
경일대(경일대학교)가 산학협력과 스포츠 스타 육성을 양대 축으로 지역 혁신 생태계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제조 혁신을 위한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 설립 소식이 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1,000억 원 규모의 금형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무상 기부했습니다*출처: 헬로티 08.18*.

이번 협약으로 경일대 스마트혁신본부는 자동차·조선·항공 부품사의 디지털 전환을 밀착 지원할 수 있게 됐습니다.
경상북도·경산시·국회 산자중기위 소속 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지역 제조업 르네상스 기대감을 드높였습니다.
한편 스포츠 명문으로도 이름값을 높이고 있습니다.
“국가대표를 꺾은 대학팀”
이라는 기사를 남긴 여자 비치발리볼부는 광안리 해변에서 열린 전국대회에서 A·B 대표팀을 차례로 제압하고 정상에 섰습니다*MSN 08.18*.
축구부도 제61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예선을 무패로 통과했습니다⚽️.
팀 공식 SNS는 “배재대전 1–1 무승부로 16강 진출”이라며 선수단의 투혼을 강조했습니다(출처: @kyungilsportsteam).
태권도학과 시범단은 8월 16~18일 전국 18개 대학이 모인 ‘2025 시범 연합캠프’에서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처럼 ‘학(學)’과 ‘체(體)’를 아우르는 성과는 현장 맞춤형 교육 철학 덕분입니다.
경일대는 ‘공대 강소대학’ 이미지에 머물지 않고 AI, 스마트팩토리, 스포츠과학 등 융합 교육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취업률(2024 교육부 공시)은 73.1%로 대구·경북 사립대 가운데 최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산업계평가에서는 ‘기계·자동차’, ‘에너지·신소재’ 두 부문 모두 A등급을 획득해 실무 역량을 재확인했습니다.
입시 전략 면에서도 학생 홍보대사 ‘키우미’의 고교 순회 설명회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8월 14일 성광여고 설명회 현장에선 홍보 책자·상담카드·볼펜 등이 즉시 배부돼 수험생 편의를 높였습니다*Instagram @kiu_me_*.
전문가들은 “산학 R&D 자산과 국가대표급 스포츠 브랜드를 동시에 갖춘 대학은 국내에서도 드물다”고 평가합니다.
경일대는 지역 기업·지자체와 손잡고 ‘청년 정주 인프라’를 확충해 글로벌 캠퍼스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정현태 총장은 본지와 통화에서 “디지털 제조 혁신 인재를 키워 지역·국가 경제에 기여하겠다”며 “스포츠·문화·기술이 공존하는 캠퍼스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강한 현장성, 끈끈한 동문 네트워크, 그리고 무엇보다 학생 중심 교육 철학이 ‘경일대 성장 서사’의 핵심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