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명문화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전략 공개
대구 달서구에 자리한 계명문화대가 성인친화형 전형을 대폭 확대하며 지역사회와 산업계를 동시에 사로잡고 있습니다.
1. 모집정원 2 008명 중 86.3% 수시 선발
학교 측은 올해 전체 모집정원 2 008명 가운데 1 733명(86.3%)을 수시 1차로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성인학습자·만학도를 겨냥한 별도 트랙이 신설돼 계명문화대만의 특화된 기회를 제공합니다.
▲ 이미지 출처: 경북일보
2. 간호학과, 수능 최저학력 기준 첫 도입
간호학과는 올해부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지원자의 학업 역량을 강화합니다. 이는 보건의료 특성화를 명확히 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3. 신설·통합 학과로 학습 효율 ↑
△반려동물케어과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 등 시장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학과를 조정했습니다. 교육과정은 현장 실무 60% + 이론 40% 비율로 설계돼 실습 중심 교육이 돋보입니다.
▲ 이미지 출처: E동아
4. ‘대구시민 평생학번제’ 본격 가동
교육부 RISE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시민 평생학번제를 운영합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펫푸드영양관리사 양성과정’으로, 반려동물 산업 성장세에 맞춘 맞춤형 교육입니다.
“계명문화대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 직업교육 허브가 되겠습니다.” – 박승호 총장
5. 글로벌 프로그램 및 장학 혜택
해외 서비스 인턴십, 4주 어학연수 등 글로벌 트랙을 운영하며, 선발 인원의 70% 이상이 장학금 지원을 받습니다.
특히 유아교육과는 국제 교환실습을 통해 4명의 재학생이 뉴질랜드·캐나다 현장 실습 기회를 얻었습니다.
6. 창업·취업 지원, ‘공유 플랫폼’ 재가동
청춘창업 공유 플랫폼이 다시 시동을 걸었습니다. 초기 창업 자금, 멘토링, 입주 공간을 원스톱으로 지원해 졸업과 동시에 창업률 12% 달성을 목표로 합니다.
▲ 이미지 출처: 다음뉴스
7. 산업 맞춤형 캡스톤디자인 확대
학생들은 4학기 내내 기업 프로젝트에 참여해 포트폴리오를 완성합니다. 지난해에는 219건의 특허·디자인 출원을 기록했습니다.
8. 지역 상생 프로그램으로 ESG 실천
▲대구 전통시장 활성화 행사 ▲영유아 놀이공간 재능기부 등 ESG 연계 봉사활동이 연중 진행됩니다. 계명문화대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캠퍼스”를 비전으로 내걸었습니다.
9. 수험생을 위한 일정 체크리스트
- 9월 10일~10월 4일 – 수시 원서접수
- 10월 12일 – 학과별 면접 시작
- 11월 1일 – 최초 합격자 발표
- 12월 16일 – 등록 마감
모든 일정은 계명문화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 핵심 키워드로 보는 요약
#계명문화대 #성인친화전형 #평생학번제 #글로벌프로그램 #창업지원 🚀
지역과 세계를 잇는 계명문화대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진화하는 직업교육 모델이 어떻게 구현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