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가 서비스 14주년을 맞았습니다📅.
2009년 10월 첫선을 보인 해당 게임은 PC방 점유율 1위를 10년 넘게 지켜오며 ‘국민 게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위키미디어 커먼즈
14시간 전 공개된 13.20 패치 노트에서는 애니·오공·다리우스 등 화제 챔피언의 밸런스 조정이 이뤄졌습니다.
라이엇 게임즈는 “초·중·후반 흐름의 형평성을 맞추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이미지 출처: 나무위키
챔피언 메타의 지형도도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전문 분석 사이트 OP.GG에 따르면 금주 픽률 1위는 ‘다리우스’, 승률 1위는 ‘가렌’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LCK는 오는 1월 스프링 개막을 앞두고 각 팀의 로스터 발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T1은 ‘페이커’ 이상혁의 재계약 소식이 전해지며 또 한 번의 흥행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LoL은 e스포츠 산업 전체 매출의 38%를 책임지는 핵심 종목입니다.” — 한국e스포츠협회(KeSPA)
실제 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LoL 관련 국내 생산 유발 효과는 1조3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게임 내 스킨·챔피언 판매, 방송 중계권, 라이선스 상품 등이 고루 성장한 결과입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e스포츠협회
아마추어 무대 역시 뜨겁습니다🔥.
제17회 대통령배 KeG 전국결선에서는 LoL부터 FC온라인, 이터널 리턴까지 다양한 종목이 한자리에서 격돌했습니다.
모바일 자매작 전략적 팀 전투(TFT)도 새로운 ‘별 수호자’ 세트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TFT는 LoL 챔피언을 자동 전투(Auto Battler) 방식으로 즐길 수 있어 가볍게 접근하기 좋습니다🎮.
유틸리티 부문에서는 OP.GG 데스크톱 앱이 ‘자동 룬 설정’과 ‘리플레이 분석’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초보자도 정밀 통계를 바탕으로 손쉽게 실력을 향상할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커뮤니티 역시 건재합니다.
해외 레딧 r/leagueoflegends는 하루 평균 1,200건 이상의 새 글이 올라오며 글로벌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공유합니다🌍.
라이엇 게임즈는 LoL IP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아케인 시즌2’는 2024년 하반기 공개가 확정돼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게임 내 신규 보이스 채팅, 옵틱스 개선 등 UX 재설계를 통한 플레이어 보호 장치도 강화됐습니다.
개발사는 “건강한 소통 문화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전했습니다.
● LoL 시작 가이드
1) 공식 홈페이지에서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습니다⬇️.
2) ‘입문자 튜토리얼’ 완료 후 AI 모드로 기본 조작을 익힙니다.
3) 룬·아이템 빌드는 OP.GG 등에서 최신 공략을 참고합니다.
이 과정을 따르면 30레벨까지 무리 없이 적응할 수 있습니다.
최근 K-POP·LoL 협업이 늘면서 문화적 시너지 효과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게임, 음악, e스포츠가 결합한 새로운 한류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14년간 진화해온 리그 오브 레전드는 여전히 세계 무대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엔드 콘텐츠를 넘어 문화·경제·기술 전반에 걸쳐 파급력을 확대하는 LoL의 다음 행보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