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5 US 오픈 테니스가 8월 마지막 주 뉴욕 플러싱 메도우스에서 개막했습니다.
4대 그랜드슬램 중 시즌 마지막 대회로, 선수와 팬 모두에게 한여름의 뜨거운 결전을 예고했습니다.
주요 키워드: US Open, 2025 테니스, 플러싱 메도우스
대회는 남녀 단식·복식, 그리고 새롭게 정비된 혼합복식까지 치열한 승부가 이어집니다.
1. 대진 & 일정
공식 일정표에 따르면 개막 3일 차부터 남녀 단식 1회전이 나란히 배치됐습니다.
화제의 혼합복식은 예년과 달리 예선 주간에 1·2라운드를 끝내고, 본선 첫 주에 준결승까지 빠르게 진행합니다.
2. 스타 플레이어 동향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이가 시비옹테크가 나란히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합니다.
그러나 알카라스·에마 라두카누 혼합복식 조는 4-2 4-2로 1회전 탈락했습니다.
“시즌 마지막 슬램에서 실험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 알카라스*
3. 뜨거운 혼합복식
3번 시드 시비옹테크·루드 조가 준결승에 안착하며 단식 강자의 클래스를 입증했습니다.
반면, 관록의 복식 스페셜리스트 사라 에라니·안드레아 바바소리는 완벽한 팀 호흡으로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USOpen.org
4. 코코 고프의 코칭 이슈
여자 단식 3위 코코 고프가 대회 직전 매튜 데일리 코치를 경질했습니다.
고프는 “새로운 시각이 필요했다”며 단기 전술 코치와 함께 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5. 한국 팬 관전 포인트
국내 중계는 SPOTV·SPOTV NOW가 전 경기 생중계합니다.
시차(13시간)를 고려해 주요 세션은 한국 시간 오전 0~9시에 집중돼 있습니다.
6. 기술 트렌드
올해 센터코트는 AI 기반 볼 추적 시스템을 전경기에 적용해 호크아이 라이브 정확도를 높였습니다.
경기장 외부엔 AR 팬존이 마련돼 가상 라켓 스윙 체험이 가능합니다.
7. 선수단 컨디션 변수
뉴욕 기온은 30℃ 안팎, 체감 습도 70% 이상으로 체력 관리가 우승 경쟁의 열쇠입니다.
노박 조코비치는 식단을 plant-based로 전환하며 더위 대응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8. 예선 & 와일드카드
남자 예선에선 우이빙이 6-3 6-3 완승으로 본선까지 1승만을 남겼습니다.
여자 예선에선 일본 기대주 이토 아오이가 두 경기 연속 스트레이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9. 시청 꿀팁
US Open 공식 앱은 실시간 멀티코트 중계를 지원하며, 한글 자막 옵션도 제공됩니다.
TIP ‘룩어헤드(look ahead)’ 기능으로 하루 전 코트 배정을 미리 확인하면 원하는 매치를 놓치지 않습니다.
10. 결승전 전망
전문가들은 남자부 알카라스 vs 시너, 여자부 시비옹테크 vs 고프 재대결 가능성을 높게 점칩니다.
다만 다닐 메드베데프와 제시카 페굴라가 복식 호흡을 통해 단식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어 혼전 양상입니다.
사진 출처: X(@usopen)
대회는 9월 둘째 주 새벽 아서 애시 스타디움 결승으로 마무리됩니다.
라이브이슈KR은 결승 직후 우승자 인터뷰와 전략 분석을 신속히 전해드리겠습니다.
🎾 끝까지 함께하며 2025 시즌 대미를 장식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