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2일 충북 청주시 오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TV조선 앵커 출신인 신동욱 후보가 17만2341표를 받아 수석 최고위원으로 선출됐습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신동욱 최고위원은 “새로운 보수 가치 회복”을 기치로 내세웠습니다.
그는 방송 시절부터 쌓은 대중 소통력을 무기로 삼아, 짧은 연설과 SNS 활약으로 당심과 민심을 동시에 공략했습니다.
“저는 현장에서 국민과 호흡했던 기자였습니다. 현장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 신동욱 최고위원
⚙️ 정책 어젠다로는 청년 일자리, 지방 균형발전, 언론 자유 수호 등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그는 “정책 중심 최고위원회”를 강조하며, 최고위원회의를 토론형 플랫폼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선거 결과를 살펴보면 김민수(15만4940표), 양향자(10만3957표), 김재원(9만9751표) 후보가 뒤를 이었습니다.
청년 최고위원에는 우재준 후보가 당선돼 ‘세대 교체’ 이미지를 강화했습니다.
당 일각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의 영향력과 ‘찬탄파’ 구도가 여전히 변수”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그러나 신동욱 최고위원은 방송 인터뷰에서 “외부 입김보다 당헌·당규가 우선”임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 언론인 경력도 주목받았습니다.
그는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YTN·MBC 기자를 거쳐 TV조선 앵커로 활약했었습니다.
방송 경력 20년 동안 사회·정치 현장을 누비며 현안 분석 능력을 다져왔습니다.
🇰🇷 정치권 입문은 2024년 국민의힘 비례대표 공천을 받으면서 본격화됐습니다.
당시 그는 “현장의 목소리를 국회로”를 슬로건으로 내걸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 향후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당내 갈등 조정, 총선 전략 수립, 민생 법안 처리 등 복합 과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는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갈등보다 해법을 보여주는 지도부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청년·MZ세대 표심을 잡기 위한 디지털 소통 창구 확대 방안을 예고했습니다.
📌 정치권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일부 의원들은 “언론 전문가의 합류가 소통 혁신의 기회”라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언론 출신 비중이 지나치게 높다”는 우려도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신동욱 최고위원은 “직업보다 실력이 평가받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 정치 평론가 김 모 교수는 “신동욱 최고위원의 성공 여부는 콘텐츠 생산 속도와 현장 소통에 달렸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방송 경험을 살려 국회 브리핑과 정책 해설 영상을 전략적으로 활용한다면 체감형 정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당내 세대 갈등을 중재하는 ‘브릿지’ 역할도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 요약하면,
- 신동욱 최고위원이 국민의힘 수석 최고위원에 당선되었습니다.
- 언론인 출신의 소통 역량과 정책 메시지가 승리 요인으로 평가됩니다.
- 앞으로 총선 대비 전략 수립, 청년층 공략, 당내 화합이 주요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 국민의힘 지도부에 새롭게 합류한 신동욱 최고위원이 정책 혁신과 정치 행보를 어떻게 풀어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