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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훈이라는 이름은 이제 지상파 예능·유튜브·OTT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멀티 플랫폼 코미디언의 대명사입니다.


1989년 7월 29일 인천 계양구 출신으로, 명지전문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했습니다. 2015년 KBS ‘개그콘서트’로 데뷔해 빠르게 몸집을 키웠습니다.

📸 SBS '마이 턴' 제작발표회 김원훈
이미지: SBSNOW 트위터


코미디 듀오 ‘숏박스’ 결성(2020년)은 그의 커리어를 바꾼 결정적 분기점이었습니다. 현실 직장인의 애환을 3~4분짜리 숏폼 드라마로 재현해 1억 뷰를 훌쩍 넘겼습니다.

숏박스 채널에는 천만 조회수 영상이 무려 19개(2025.08 기준)나 되며, 김원훈은 “‘웃프다’는 감정의 주파수를 정확히 맞추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MBC 전참시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 TV리포트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복권 19장 동시 당첨’이라는 행운 스토리와 함께 한강 뷰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수익 분배 비율(본인 40%, 팀 60%)을 솔직히 밝힌 대목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원훈은 SBS 새 예능 ‘한탕 프로젝트 – 마이 턴’(탁재훈·추성훈·이수지 등과 호흡) MC로 낙점돼 본업 코미디진행 능력까지 확장하고 있습니다.

웃기고 살자는 마음은 변함없습니다. 플랫폼이 바뀌어도 웃음의 본질은 같으니까요.” – 김원훈 인터뷰 중

그의 대표 키워드는 ‘네고왕’ ‘상조 광고 패러디’ ‘SNL 코리아’ 등으로, 하이퍼리얼 애드리브가 강점입니다.

한탕 프로젝트 - 마이 턴 유튜브 쇼츠
YouTube/SBS


인스타그램·틱톡 #웃긴짤 해시태그에서도 ‘김원훈 밈’이 꾸준히 재생산됩니다. 이는 UGC 확산팬덤 구축에 효과적입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브랜드 친화적이며 동시에 B급 감성을 살릴 수 있는 희귀 크리에이터”라 평가합니다. 실제로 패션·식품·IT 스타트업 광고 제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시청 TIP 👉 ‘숏박스’(YouTube), ‘네고왕7’(달라스튜디오), ‘마이 턴’(매주 목요일 21시 SBS)에서 김원훈의 최신 콘텐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향후 그는 넷플릭스 코미디 스페셜, 전국 대학로 투어 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플랫폼 확장과 동시에 코미디 장르의 저변을 넓히겠다는 포부입니다.


😄 웃음 DNA와 ‘돈 복’을 동시에 지닌 김원훈. 그의 다음 무대가 어디가 됐든, ‘현실 공감’이라는 무기는 여전히 빛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