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RTU 시즌4가 드디어 결승을 눈앞에 두었습니다. 아시아 최정상 신예들이 UFC 본계약을 두고 벌이는 토너먼트가 격돌의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ROAD TO UFC는 ‘아시아판 컨텐더 시리즈’로 불립니다. 시즌4 역시 중국 상하이‧아부다비를 오가며 총 4체급 32명이 출전했습니다.
올해 가장 큰 화제는 해군특수전전단(UDT) 출신 김상욱 선수입니다. 그는 준결승에서 런야웨이를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하며 13승3패 통산 전적을 완성했습니다.
🚀 결승 상대는 태국 타격 괴물 마르 판입니다. 두 선수 모두 KO 결정력을 자랑해 “둘 중 하나는 KO”라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 중계 정보*한국 시간 기준
- tvN SPORTS 생중계 8월 23일(토) 19:00
- TVING 스트리밍 동시 서비스
- Episode 5→Episode 6 순차 편성
이번 RTU 시즌4에는 총 6명의 한국 파이터가 출전했으며, 김상욱‧윤창민이 결승 라운드에 안착했습니다. 윤창민은 승부 후 “토푸리아 나와!”라며 페더급 챔피언을 콜아웃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동현 선배에게 배운 모든 것을 옥타곤에서 증명하겠다.” – 윤창민 인터뷰 中
국내 팬들은 2024년 시즌3 우승 후 UFC 계약에 성공한 박현성의 사례를 떠올리며, 이번에도 ‘코리안 루키’ 탄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회 방식은 4개 체급(플라이‧밴텀‧페더‧라이트)이 동일합니다. 8강→4강→결승 세 단계를 거치며, 우승자에게만 UFC 본계약이 주어집니다.
시즌4는 특히 중화권 약진이 두드러집니다. 준결승 8경기 중 5경기에 중국 파이터가 이름을 올렸지만, 한국‧태국 선수들이 대거 승리하며 파괴력을 입증했습니다.
김상욱은 스트라이커지만 그래플링 IQ 향상을 위해 미국 ATT 원정을 반복했습니다. 코치진은 “타격→테이크다운→초크” 3단 변화를 ‘UDT 체인’이라 부릅니다.
윤창민은 지난 시즌 라이트급 출전 경험을 살려 페더급 적응도를 높였습니다. 세컨드 김동현은 “파워는 남기고 감량은 성공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시즌4가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UFC 아시아 시장 확대 전략입니다. 상하이 PI(퍼포먼스 인스티튜트) 완공2019 이후 지역 토너먼트가 전폭 지원을 받으며, ‘RTU→UFC 파이트나이트’로 이어지는 아시아 윅이 자리 잡았습니다.
현지 티켓은 예매 개시 5분 만에 매진되었고, 국내 TV 시청률도 전년 대비 42% 상승했습니다닐슨코리아 자료.
📌 시청 꿀팁
- Episode 5 시작 전, tvN SPORTS ‘RTU 출신 코리아 파이터 모음’ 스페셜(17:30) 시청 추천
- TVING 앱 ‘다시보기’는 실시간 종료 2시간 후 업로드
- 해외 체류자는 UFC FIGHT PASS로 시청 가능
팬 커뮤니티에서는 ‘Rtu 시즌4 낙서장’ 실시간 응원 쓰레드가 활발합니다. 경기 분석, 배당률, 기술 GIF가 공유돼 체류 시간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RTU는 더 이상 루키 토너먼트가 아닌, UFC 프리리그”라며 수준이 콘텐더 시리즈와 동등하다고 평가합니다.
마지막으로 결승 일정은 10월 초 아부다비 ‘UFC 308’ 대회 전날 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소‧카드 확정 시 라이브이슈KR이 신속히 전해드리겠습니다. 🤞
김상욱과 윤창민이 ‘UFC 직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지, RTU 시즌4 결승은 국내 격투기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무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