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대학교가 개교 74주년을 맞아 캠퍼스 혁신과 글로벌 전략을 본격화했습니다.
첫째 문단입니다. 광주대학교는 1951년 설립 이후 호남 지역 거점 국립대학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교육·연구·산학협력 세 축을 고르게 강화하며 ‘대학 혁신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둘째 문단입니다. 최근 대학본부는 AI·데이터사이언스 융합관을 신축해 4차 산업혁명 대응을 가속화했습니다. 해당 건물은 친환경 제로에너지 설계가 특징입니다.
셋째 문단입니다. 광주대학교 연구처는 올해 국책과제 312억 원*1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18% 증가한 수치로, 헬스케어·디스플레이·수소에너지 등 전략 분야가 고루 포함됐습니다.
“지역 기술 기반을 대학이 흡수·확장해야 광주·전남 전체가 성장할 수 있습니다.”
— 김동현 연구부총장
넷째 문단입니다. 학부 교육에서도 변화가 진행 중입니다. 광주대학교는 2025학년도부터 ‘마이크로전공’과 ‘초연결 캡스톤’ 과정을 전 학과로 확대해 학생들이 자율 설계형 커리큘럼을 이수하도록 했습니다.
다섯째 문단입니다. 스포츠 분야 역시 주목받습니다. 지난 23일 WKBL 여자프로농구 드래프트에서 농구부 정채련 선수가 3라운드 1순위로 신한은행 지명을 받았습니다 🏀.
▲ 사진 출처 : 광주대학교 농구부 공식 인스타그램
여섯째 문단입니다. 대학 SNS 계정 ‘온라인홍보단’은 지역 명소 체험 콘텐츠를 제작해 조회수 18만 회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입학·홍보 모두에 긍정적 파급 효과를 낳고 있습니다.
일곱째 문단입니다. 문화예술 캠퍼스도 활기를 띱니다. 대학 미술관은 ‘빛·공간·사람’을 테마로 한 미디어아트 전시를 9월 2일까지 무료 개방합니다.
여덟째 문단입니다. 산학협력단은 최근 현대로템·로봇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수소철도 부품 테스트베드 구축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기업 현장 실습 기회를, 기업은 우수 인재 풀을 확보하게 됩니다.
아홉째 문단입니다. 입학처 관계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수시 모집 경쟁률은 13.7대1로, 전국 평균 7.4대1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열 번째 문단입니다. 인기 학과 TOP3는 간호학과, AI융합학부, 패션주얼리디자인학과입니다. 특히 패션주얼리디자인학과는 ‘빛고을 핸드메이드 페어’에서 은반지 제작 체험 부스를 운영해 언론 주목을 받았습니다. 😊
▲ 사진 출처 : 무등일보
열한 번째 문단입니다. 캠퍼스 생활비는 월평균 43만 원 수준으로, 서울권 주요 대학 대비 35% 저렴합니다*2. 교통은 지하철 1호선 상무역과 직결된 셔틀버스를 운영해 통학 편의를 높였습니다.
열두 번째 문단입니다. 대학은 ‘탄소중립 2040’을 선언하고 전체 전력의 32%를 태양광으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국 국립대 평균의 두 배에 달합니다.
열세 번째 문단입니다. 학생복지센터는 이번 학기부터 AI 챗봇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초기 통계에 따르면 응답 대기 시간이 기존 48시간 → 3분 이내로 단축됐습니다.
열네 번째 문단입니다. 한편, 대외협력처 양승만 홍보담당 직원의 모친상 소식이 지역 언론에 연이어 보도되며 교직원·동문 간 애도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광주대학교 구성원들은 기쁜 일도 슬픈 일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캠퍼스 문화’를 실천합니다.”
— 총학생회 성명서 중
열다섯 번째 문단입니다. 앞으로 광주대학교는 지역산업·문화·스포츠·복지 전 영역에서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 국책과제 금액 출처 : 2025년 교육부 대학알리미
*2 생활비 통계 : 광주시·서울시 대학생 소비 실태 공동조사(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