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이경이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2025’에 공식 참석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합류 소식은 그의 다채로운 활동 스펙트럼을 증명하는 신호탄이었습니다. 😊
AAA 2025는 12월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글로벌 시상식인 만큼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이경은 김유정·이준호·임윤아 등과 같은 톱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배우 군단’의 화력을 더했습니다.
그의 최근 행보를 살펴보면, tvN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보여준 특유의 즉흥 코미디와 센스 있는 입담이 대중적 인지도를 확장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공기밥 뒤집기” 챌린지는 틱톡에서 1억 4천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MZ세대의 놀이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1
드라마 영역에서도 이이경은 강렬했습니다. 지난해 종영한 ENA ‘구필수는 없다’에서 생활 연기의 진수를 선보이며 평점 9.1(OTT 통합)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습니다.
올해 상반기엔 OTT 오리지널 ‘메모리스트 2’로 스릴러 장르에 도전, 디테일한 심리 묘사로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예능으로 웃기고, 드라마로 울리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 이이경 공식 인터뷰 中
그 다짐처럼 그는 현재 영화 ‘라이브’(가제) 촬영을 병행하며 스크린까지 사로잡을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AAA 조직위 관계자는 “이이경의 밝은 에너지가 10주년 무대를 더욱 빛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행사 흥행을 위한 전략적 캐스팅이기도 합니다.
사진=스타뉴스 제공
SNS 반응도 폭발적입니다. X(트위터)에서는 “#LEEYIKYUNG_AAA2025” 해시태그가 트렌드 상위권을 기록하며 글로벌 팬덤이 응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TikTok·Instagram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그는 무대 리허설, 레드카펫 준비 과정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예정입니다.
전문가들은 “AAA 2025를 기점으로 이이경의 해외 러브콜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OTT 글로벌 오리지널 캐스팅 가능성도 꾸준히 거론됩니다.
실제 넷플릭스 관계자는 “코믹과 액션을 겸비한 배우를 찾고 있다”며 그를 유력 후보군으로 언급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사진=Lee Yi Kyung Thailand Fans X 계정
향후 일정 역시 촘촘합니다. 10월엔 ‘AAA 2025 프리쇼’ 온라인 팬미팅, 11월엔 드라마 ‘메모리스트 2’ 종영 인터뷰, 12월엔 AAA 본행사까지 쉼 없는 행보가 이어집니다.
결국 이이경은 예능·드라마·SNS·시상식을 오가며 전천후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의 다음 무브가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
*1 틱톡 공식 집계, 2025.08.25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