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 실적발표 시간이 임박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8월 28일(목) 오전 6시에 컨퍼런스콜이 시작될 예정이며, 발표 자체는 미국 서부시간 기준 27일 장 마감 직후 이뤄집니다.
왜 중요한가? AI 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엔비디아(NASDAQ: NVDA)는 매 분기 실적이 글로벌 증시의 방향타 역할을 했습니다. 이번 엔비디아 실적은 특히 ‘AI 거품론’과 맞물려 시장 심리를 좌우할 변수로 평가됩니다.
실제 로이터 통신은 “옵션 시장 기준 시가총액이 발표 직후 최대 362조원까지 요동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엔비디아가 또 한 번 예상을 뛰어넘는다면, AI 생태계 전반의 재평가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 월가 애널리스트
📌 발표 일정 세부 타임라인
- 8월 27일 16:00 EDT (동부시간) – 뉴욕장 마감
- 8월 27일 17:20 PDT (서부시간) – 실적 서머리 공시
- 8월 28일 06:00 KST – 컨퍼런스콜(투자자 Q&A)
따라서 국내 투자자는 새벽 5시 50분부터 라이브 스트리밍 또는 IR 페이지 접속을 권장합니다.
🌟 시장 컨센서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은 460억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1.01달러가 예상치입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 48% 증가한 수치로, 또다시 ‘초고성장’을 증명할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 이미지 출처: 연합인포맥스
🔍 체크포인트 5가지
- 데이터센터 매출 비중 – H200·B100 차세대 GPU 출하 속도
- 중국 규제 영향 – 수출 통제 완화·지연 여부
- 재고 수준 – 고성능 칩 수급 불균형 해소 단계
- 3분기 가이던스 – 매출 가이던스 500억 달러 돌파 가능성
- AI 협력 생태계 – 마이크로소프트·구글·AWS 신규 주문 발표 여부
💹 엔비디아 주가 시나리오
옵션 시장이 암시한 변동폭은 ±6%입니다. 호실적 시 1,200달러 돌파 가능성이, 실망 실적 시 1,000달러 초반까지 밀릴 여지가 거론됩니다.
▲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로이터
📈 국내 투자자 전략
- 환율 확인: 달러 강세 구간이면 달러 ETF·선물환 활용
- 관련 종목: 삼성전자·SK하이닉스·리노공업 등 AI 반도체 공급망 동반 변동성 주의
- 장전·장후 거래: 한국거래소 K-OTC NVDA DR 매매 가능 시간 체크
🎯 관전 포인트 요약
이번 엔비디아 실적발표 시간은 단순한 숫자 공개를 넘어 AI 열풍이 지속 가능한지 판가름할 시험대입니다. 발표 직후 나오는 CEO 젠슨 황의 발언, 그리고 서버 기업들의 주문 추세까지 종합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라이브이슈KR은 발표 당일 실시간 브리핑과 핵심 데이터 시각화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새벽 장에 대비해 알람을 설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