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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가 전세계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전측두엽치매 투병 사실을 공개한 지 2년 만에 다시금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미국 ABC 방송 다이앤 소여 인터뷰에서 아내 엠마 헤밍 윌리스는 “가족과 떨어진 별도의 주거공간을 마련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엠마는 결정 이유로 두 딸 메이블(13)·이블린(11)정서적 안정과 전문 간병 시스템을 꼽았습니다.

그는 “무엇보다 아이들을 위한 결정이었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가장 힘들었지만 결국 브루스 윌리스도 같은 생각일 것이라 믿었다.” – 엠마 헤밍

브루스 윌리스 근황
이미지 출처: 조선일보


전측두엽치매(frontotemporal dementia)는 기억보다는 언어·행동·성격 변화가 먼저 나타나는 희귀 질환입니다.

전문가들은 60~70대에 주로 발병하며, 조기 진단과 환경 관리가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브루스 윌리스는 언어 기능 저하가 빨리 진행돼 2024년 배우 생활을 전격 중단했습니다.

브루스 윌리스 가족사진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EPA


헐리우드 관계자들은 “다이하드 시리즈의 영웅이 현실에서는 투병과 싸우고 있다”고 안타까워했습니다.

팬들은 #BruceWillis, #EndFTD 해시태그로 지속적인 기부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윌리스의 전 부인 데미 무어와 세 딸도 SNS를 통해 “우리는 하나의 가족”임을 강조하며 응원을 더했습니다.

브루스 윌리스 아내 엠마 인터뷰
이미지 출처: 레이디경향


치매 전문의들은 다음과 같은 실질적 돌봄 팁을 제안합니다:

  • 안전 확보를 위한 단층 구조·미끄럼 방지 바닥
  • 낯선 환경에서도 익숙함을 느낄 사진·음악·향기 활용
  • 언어 기능 저하를 보완할 그림·제스처 소통법
  • 가족 돌봄 피로도를 낮추는 전문 간병인 순환제

엠마 역시 “24시간 간병인이 상주해 리듬·투약·영양 관리를 체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울러 전측두엽치매 재단(FTD Foundation)과 협력해 경험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헐리우드 산업도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윌리스가 하차한 작품들은 AI 음성 합성·대역 배우 도입 여부를 검토했으나, 가족 측 요청으로 잠정 보류됐습니다.

배우의 초상권·음성권 보호 논의가 활발해지며 SAG-AFTRA 노조가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브루스 윌리스 영화 장면
이미지 출처: 서울신문


현재 브루스 윌리스는 로스앤젤레스 교외의 전문 요양 레지던스에서 자연 채광과 정원이 있는 단층 주택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는 여전히 클래식 블루스를 들으며 기타 코드를 잡고, 가족 방문 때는 짧은 한마디로 감사를 전한다고 합니다.

엠마는 “삶의 질을 지키며 존엄성을 유지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팬들과 업계는 치매 인식 개선연구 기금 확대에 더욱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문가들은 “정기 건강검진과 뇌·언어 기능 체크를 통해 조기에 대응”할 것을 권장합니다.

윌리스 가족의 용기 있는 선택이 같은 질환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의 선례가 되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