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이효정이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결혼 35년차 부부의 리얼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 첫 방송분에서 두 사람은 60평대 아파트를 정리하고 30평대 신혼처럼 아담한 집으로 이사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MBN Entertainment 유튜브
🎬 이효정은 “피치 못하게 저희 부부만 남게 됐습니다”라며 자녀 독립 후 맞닥뜨린 ‘빈 둥지’ 현실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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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소원이 ‘동치미’ 출연이었습니다. 35년 만에 이뤄 드려 뿌듯합니다.” – 배우 이효정
👫 두 사람은 동국대 연극영화과 캠퍼스 커플 출신이라고 밝히며, 김미란은 “최민식·한석규보다도 남편이 톱스타가 될 줄 몰랐다”고 농담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MBN Entertainment 유튜브
🍳 프로그램 속 ‘집안일 미션’에서 이효정은 새벽 5시부터 세탁기를 돌렸지만 돌아온 건 “잔소리”뿐이었습니다.
📌 해당 장면은 유튜브 클립 ‘꼭두새벽 집안일해도 돌아오는 건 잔소리뿐?!’(조회수 2천 회*8월 31일 기준*)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절대 양보 못 하는 한 가지’ 편입니다. 부부의 여행 일정을 두고 팽팽한 밀당이 이어져 시청자 공감을 얻었습니다.
📈 이날 방송 후 ‘이효정’, ‘김미란’, ‘동치미’ 키워드가 포털 실시간 검색 상위권을 장식했습니다.
🎞 배우 이효정은 1980년대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드라마 ‘모래시계’, ‘해를 품은 달’ 등 굵직한 작품으로 40년 이상 꾸준히 활동했습니다.
👨👩👦👦 슬하에는 배우 이유진을 포함한 2남 1녀가 있으며, 현재는 모두 독립해 부부만의 2막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 방송 정보
• 편성: MBN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
• 다시보기: 웨이브·티빙 VOD, MBN 공식 유튜브 채널
🖥 꿀팁 – 재방송은 MBN PLUS(케이블 153번)*지역마다 상이*에서 주중 오후 4시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전문가들은 중·장년층 시청자의 ‘라이프 스타일 공감’이 프로그램 인기 요인이라고 분석합니다. 부부갈등·주거축소·은퇴 준비 등 현실 이슈가 솔직하게 다뤄지기 때문입니다.
🎁 마지막으로 이효정은 “앞으로도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시청자와 호흡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35년 차 부부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는 토요일 밤 MBN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