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교정

출처: 상명대학교 중앙동아리 상냥행 공식 인스타그램


상명대가 최근 비교과 프로그램 강화와 정규직·계약직 직원 채용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면서 대학가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학생 개개인의 경력관리를 돕기 위해 샘물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입학부터 졸업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포트폴리오 관리 체계로, 졸업 후 취‧창업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정책입니다.

상명대 로고

출처: 구글 썸네일

상명대는 학생이 강점을 발견하고 성장하도록 ‘울 엄마 같은 보살핌’을 제공한다.” — 학교 관계자

실제로 통합공지 게시판에는 1시간 전 올라온 ‘비교과 마일리지 안내’ 글이 조회수 1,500회를 돌파했습니다.

이와 함께 2025학년도 교육과정 개편안이 예고되면서, 스포츠건강관리전공·글로벌금융경영학부 등 실무 연계 학과가 대폭 강화될 예정입니다.

특히 서울캠퍼스는 문화예술 융합, 천안캠퍼스는 미래산업 특화라는 쌍두마차 전략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또한 융합공과대학은 고도화된 공학교육을 위해 AI·데이터사이언스 트랙을 신설했습니다.

교원·직원 채용 공고도 활발합니다. 장애학생지원센터 속기사 추가 모집, 입학사정관 정규직 채용 등 총 7건이 새로 게시됐습니다.

상명대 비교과 플랫폼

출처: 상명대학교 비교과통합지원센터

학생들은 “피어오름 플랫폼 덕분에 비교과 신청부터 활동 인증까지 모바일 원스톱으로 처리된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캠퍼스 내에는 😺 길고양이 돌봄 동아리 ‘상냥행’이 설치한 급식소가 12곳 운영 중입니다. 이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입시 측면에서도 상명대학교는 2025학년도부터 면접형 학생부종합전형을 강화해, 깊이 있는 전공 적합성을 평가할 계획입니다.

상명대 관계자는 “서울·천안 양 캠퍼스를 연결하는 메타캠퍼스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며 “가상현실 강의실을 내년 상반기에 개소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비교과+채용 확대+메타버스 교육’ 3박자가 맞물리며 상명대의 브랜드 가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향후 산학협력단 스타트업 IR 데이, 문화예술 융합페스티벌 등 굵직한 행사가 예정돼 있어, 상명대가 어떤 혁신 사례를 추가로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