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가 위치한 광진구 화양동에는 오늘도 창의적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학생들의 열정이 가득합니다😊.
1946년 상허 유석창 박사가 설립한 건국대학교는 78년의 역사 속에서 ‘인류·문화·국가에 봉사’라는 설립 이념을 지켜왔습니다.
이미지 출처: 건국대학교 홈페이지
최근 정부 주관 혁신거점대학 사업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건국대학교 교육혁신원은 ‘융합인재 양성’ 모델을 통해 학부와 대학원의 경계를 허물고 있습니다.
특히 KU융합과학기술원은 AI·바이오·데이터사이언스 분야를 통합한 커리큘럼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학생이 곧 창업가가 되는 캠퍼스”*KU Start-up Square*는 국내 대학 최초로 교내 벤처투자조합을 운영해 학생 창업기업 수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덕분에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은 매년 150여 개 스타트업을 인큐베이팅하며, 졸업과 동시에 기업가로 출발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학사 제도도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모듈형 전공 선택제를 도입해 학생이 직접 전공 트랙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 과정에서 ‘KU 마이크로디그리’ 제도가 병행돼, 재학생은 12학점 단위의 스마트 팜·디지털 헬스·ESG 경영 등 미래 지향적 역량을 인증받을 수 있습니다.
캠퍼스 인프라도 빠르게 확충 중입니다. 상허기념도서관은 24시간 개방되는 열람 공간과 AI 기반 자료 추천 서비스를 제공해 학습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 ‘그린스마트 캠퍼스’ 프로젝트로 태양광 발전 설비를 확대하고, 탄소중립 실험실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지방 소재 글로컬캠퍼스(충주시)는 의생명 특성화 대학으로 도약 중이며, 의전원·수의대·생명공학과가 공동으로 신약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역 연계형 KU메디컬밸리 조성 사업은 2028년까지 3,000억 원 규모의 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축해 충북 바이오헬스 벨트의 핵심 거점이 될 전망입니다.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은 ‘학종’ 평가 기준입니다. 건국대학교는 교과 성적과 함께 창의·융합 경험을 중시하며, 비교과 활동 서류를 세부 전형별 거리두기 방식으로 반영합니다.
면접은 ‘KU 자기주도형 질문지’를 사용해 지원자의 진로 탐색 과정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이미지 출처: 나무위키
장학 제도 역시 풍성합니다. ‘KU 글로벌 리더십 장학금’은 어학·봉사·해외 인턴십을 결합해 최대 4,000만 원을 지원하며, 교내 근로·창업 장학금을 통해 학비 부담을 대폭 경감할 수 있습니다.
해외 교류 프로그램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계 85개국 650개 대학과 파견 협정을 체결해, 연간 1,200명 이상의 학생이 교환학생으로 떠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진과의 공동 AI 연구센터 설립 MoU를 체결하며, 국제 공동연구 비중을 15%에서 25%로 끌어올렸습니다.
문화·예술 분야도 활발합니다🎨. 교내 새천년관 공연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장으로, 매년 KU 라이브페스티벌을 개최해 K-pop 아티스트와 학생 뮤지션이 함께 무대를 꾸밉니다.
또한 KU 시네마트랙은 재학생이 직접 제작한 단편영화를 상영하며, 영상·연극·무용 동아리가 협업해 융복합 예술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스포츠 경쟁력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건국대학교 축구부는 KUSF 대학리그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야구·육상·승마부 또한 전국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총 40여 개 운동부를 지원하는 KU 스포츠과학연구소는 선수들의 운동 심리·피지컬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캠퍼스 주변 스타시티·커먼그라운드 상권은 ‘건대 맛집 거리’로 불리며, 청년 창업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해 소상공인·학생·지역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지하철 2·7호선 환승역 ‘건대입구역’과 공항버스·광역버스 노선이 맞닿아 수도권 어느 곳에서도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녹색 지성은 곧 지속가능한 미래를 약속합니다.”
건국대학교는 교육, 연구, 창업, 문화, 지역 상생 등 다섯 축을 중심으로 지속가능 캠퍼스 모델을 제시하며 대학 혁신의 새로운 표준을 세우고 있습니다.
향후 2030 비전인 ‘Korea’s Stanford 2030’을 통해 건국대학교가 글로벌 톱100 연구중심대학으로 비상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