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브이슈KR 단독 — 검찰 고위직 출신 오광수 변호사가 통일교 한학자 총재의 특검 수사 대응 변호인단에 합류했습니다.
1️⃣ 오광수 전 민정수석은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 첫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으로 지명됐으나, 차명 부동산 의혹이 불거져 임명 5일 만에 사퇴했습니다.
2️⃣ 이후 그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에 합류하여 기업 형사·정부 대응 업무를 담당해 왔습니다.
사진 출처: JTBC
3️⃣ 한학자 총재는 김건희 특검팀으로부터 정치자금법 위반 및 ‘통일교 현안 청탁’ 의혹으로 오는 8일 소환 통보를 받았습니다.
4️⃣ 이 과정에서 전관계를 지닌 법조인들이 대거 포진하며 “초호화 변호인단”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오광수 변호사는 “저는 ‘원 오브 뎀’일 뿐이며, 사건의 실체 규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 변호인단에는 김오수 전 검찰총장, 강찬우 전 수원고검장 등도 포함돼 ‘매머드급’ 라인업을 형성했습니다.
6️⃣ 전관예우 논란 🤔
- 대형 로펌 중심 ‘전관’ 수임 관행 재점화
- 사법개혁·공직윤리 강화 요구 다시 부상
7️⃣ 법조계 관계자들은 “전직 고위검찰·청와대 출신이 동시에 투입된 사례는 드물다”며 영향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8️⃣ 시민단체 참여연대는 “전관 카르텔 해체를 위한 변호사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논평했습니다.
사진 출처: 한겨레
9️⃣ 정치권 또한 술렁입니다. 여당은 “사건 본질은 통일교 의혹”이라며 선긋기에 나섰고, 야당은 “검찰·청와대 인맥 동원은 부적절”이라며 공세를 예고했습니다.
🔟 향후 쟁점
- 특검의 소환 조사 일정 변동 여부
- 변호인단의 기소 전 대응 전략
- ‘전관예우’ 제도 개선 논의 촉발
11️⃣ 2025년 9월 현재 수사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9월 8일 특검 소환 → 10월 초 기소 여부 결정 예상.
12️⃣ 만약 구속영장 청구 시, 변호인단은 전문보증·구속 필요성 부재를 집중 부각할 전망입니다.
13️⃣ 반면 특검 측은 증거인멸 우려를 근거로 강경 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동아일보
14️⃣ 이번 사안을 둘러싼 여론은 양분돼 있습니다. 일부는 “방어권 보장”을 강조하지만, 다수는 “불공정”에 우려를 표합니다.
15️⃣ 라이브이슈KR은 향후 특검 수사, 변호인단 전략, 정치적 파장을 지속 추적해 신속·정확하게 전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