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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이슈KR은 3일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로맨스 드라마 ‘스프링 피버’의 주연 라인업에 배우 이주빈이 합류했다고 단독 확인했습니다. 📺


제작사 관계자는 “윤봄 역에 이주빈을 낙점하면서 작품의 감성 온도가 확실히 올라갔다”1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시골 학교로 부임한 미스터리한 고등학교 교사로, 섬세한 감정선과 단단한 내면을 동시에 보여줄 예정입니다.

이번 작품은 ‘눈물의 여왕’ ‘멜로가 체질’ ‘지금 우리 학교는’ 등 다채로운 장르에서 활약해 온 이주빈의 경험치가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시청자에게 봄바람처럼 따뜻하면서도 설레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 – 이주빈 인터뷰 中

최근 그녀는 카메오로 등장한 ‘눈물의 여왕’에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SNS 실시간 화제성 1위를 기록했습니다. 🎬


드라마 ‘스프링 피버’ 대본 리딩 현장 속 이주빈

사진=tvN 제공

데뷔 전 피팅모델로 활동했던 이주빈‘워너비 바디라인’으로 주목받았으며, 화보 촬영 경험이 카메라 앞 자연스러운 표현력으로 이어졌습니다.

TikTok과 Instagram에서는 #이주빈변천사, #이주빈OOTD 해시태그가 4,000만 뷰를 돌파하며 MZ세대가 열광하는 패션 아이콘으로 부상했습니다. 📱

뿐만 아니라 그녀는 반려동물 보호 캠페인청소년 멘토링 프로젝트에 꾸준히 참여해 온 ‘선한 영향력’의 표본으로 꼽힙니다.

매니지먼트사 키이스트는 “촬영이 끝난 뒤에도 버추얼 팬미팅을 통해 국내·외 팬과 소통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진출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우 이주빈

사진=조선일보 DB

방송가에서는 ‘스프링 피버’2026년 상반기 편성을 목표로 후반 작업에 돌입했다는 소식과 함께, OTT 동시 공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배우 안보현과의 케미스트리, 그리고 차서원·조준영·이재인까지 합류한 청춘 군단은 삼각 로맨스성장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전망입니다.

드라마 평론가 김솔문화칼럼니스트는 “치밀한 대본신선한 캐스팅이 맞물리면 ‘로코 명가’ tvN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시청자들은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윤봄’ 캐릭터와 실제 이주빈의 맑고 단단한 이미지가 잘 맞는다”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

한편 이주빈은 촬영과 동시에 차기작 검토, 패션 브랜드 앰버서더 활동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행보가 2026년에도 지속적인 상승 곡선을 그릴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