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이 서비스하는 마비노기 모바일이 오는 9월 25일 첫 번째 시즌 빛의 신화! 팔라딘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원작 PC 버전의 상징적 콘텐츠인 팔라딘 변신 시스템이 모바일 버전에 최초로 도입됩니다.
개발진은 “여신강림 3장을 통해 영웅 서사를 심화하며, 플레이 감성을 극대화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전등록은 9월 4일부터 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게임즈 플랫폼에서 동시 진행됩니다.
공홈·카카오 양쪽 *채널*에서 등록할 경우 보상이 중첩 지급된다는 점이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보상 구성은 ‘빛의 날개 의상 세트’, 한정 칭호 빛을 잇는 자, 그리고 고급 뽑기권 10장이며, 누적 등록 인원 50만 명 달성 시 정령 무기 선택 상자가 추가 제공됩니다.
팔라딘 변신은 변신 게이지를 100% 충전한 뒤 빛의 기도 스킬을 사용해 발동하는 구조로 설계됐습니다.
변신 후에는 공격 범위가 30% 확대되고, 방어력·주문력이 각각 20% 상승해 보스 공략 난이도가 크게 완화됩니다.
시스템 업데이트와 함께 그래픽 엔진이 업그레이드돼 빛 반사·입체 음향이 추가돼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또한 신규 필드 ‘루아 사원’이 개방되며, 8인 레이드 성역 수호전이 동시 적용될 예정입니다.
▲ 이미지 출처: 넥슨 공식 사이트
커뮤니티 반응도 뜨겁습니다. DCInside, 루리웹, X(옛 트위터) 등에서 “드디어 팔라딘!”이라는 글이 수천 회 리트윗되며 기대감을 입증했습니다.
▲ 이미지 출처: 카카오게임즈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5시간 만에 조회수 20만 회를 넘어섰으며, 댓글 창에는 “원작 감성 그대로”라는 평가가 다수였습니다.
넥슨은 FAQ를 통해 “변신 시스템은 무료로 제공되며, 외형 꾸미기 상품만 캐시로 판매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업계에서는 ‘빛의 신화! 팔라딘’ 업데이트가 모바일 MMORPG 시장의 재점화 트리거가 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게임 분석가 이현규 연구원은 “팔라딘은 브랜드 파워가 강력해, ARPU(Average Revenue Per User)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망했습니다.
복귀 유저라면 시즌 시작 전까지 장비 강화 이벤트 ‘단델리온 리파인’와 인챈트 50% 할인을 활용해 전투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신규 유저의 경우 튜토리얼 보상이 개편돼 10레벨 달성 시 전용 탈것 ‘실버 유니콘’을 즉시 획득할 수 있습니다.
향후 로드맵에도 시선이 쏠립니다. 개발진은 시즌2: 그림자의 인도자를 2026년 상반기에 예고하며 지속 가능한 라이브 서비스를 약속했습니다.
결국 마비노기 모바일 팔라딘 업데이트는 원작 고유의 감성과 현대적 모바일 트렌드를 결합해, 이용자에게 새로운 ‘빛의 여정’을 선사할 전망입니다.
9월 25일, 에린에 다시 울려 퍼질 팔라딘의 빛을 함께 맞이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