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소속 최혁진 국회의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에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첫 회의부터 강한 어조로 질의를 이어가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혁진 의원은 이춘석 전 법사위원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자리를 채우며 사법부‧검찰 견제라는 중책을 떠안았습니다.
“회의 질서와 품위를 지키지 못한다면 국민의 신뢰를 잃습니다.”1
그는 등원 직후 제출한 국회법 일부개정안에서 회의 방해 행위에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해 즉각적인 제재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 출처=JTV뉴스 유튜브 갈무리
또한 ‘국립묘지법’ 개정을 통해 소방·경찰공무원의 국립묘지 안장 기준을 군인과 동일 선상에 두자는 공약도 병행 추진 중입니다.
첫 질의에서 나경원 의원과 날 선 공방을 벌이며 “초선은 가만히 있으라”는 발언을 정면 돌파한 장면은 화제가 됐습니다. 유튜브·SNS에서 조회수 10만 회를 단숨에 넘겼습니다.
출처=JTV뉴스 유튜브
정치권에서는 “검찰개혁 공청회, 3대 특검법 논의가 본궤도에 오른 만큼 최혁진 의원의 활약이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그가 대표 발의한 사회적기업 육성법 개정안은 사회적경제 기반을 확장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지역구 원주에서는 이미 “초선이지만 재선급 기동력”이라는 반응이 나오며 차기 총선 핵심 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국회가 바뀌어야 민생이 숨 쉽니다. 현장 목소리를 법안으로 연결하겠습니다.”2
정치평론가들은 법사위의 특성상 모든 법률안의 ‘게이트 키퍼’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최혁진 의원이 체계·자구 심사에서 전문성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합니다.
한편 차명주식 의혹으로 사임한 전임 위원 사건은 “도덕성 검증 강화”라는 역풍을 부르고 있어, 청렴 이미지를 내세운 그의 행보가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 출처=문화일보
정리하면, 최혁진 의원은 회의 질서 확립법·국립묘지법 개정 등 실용 입법 드라이브와 함께 법사위 초선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국회 내 세대교체 신호탄이 될지 주목됩니다. 🎯
라이브이슈KR 취재·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