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대(원광대학교)가 가을 학기와 함께 더욱 분주해졌습니다. 수시 원서접수, 수강신청 변경, 대학병원 채용, 그리고 U리그 축구 경기까지 캠퍼스 곳곳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2026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는 9월 5일(목)부터 시작돼 9월 9일(월) 18:00에 마감됩니다. 지원자는 UwayApply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해야 합니다.
접수 완료 후에는 제출서류 도착 확인이 필수입니다. 원광대 입학처는 “수험번호·생년월일 6자리·성명 입력 후 서류 도착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서류 미도착 시 모집단계에서 자동 불합격 처리될 수 있으니, 반드시 마감 전 확인 바랍니다.” – 원광대학교 입학처1
수시 일정과 나란히 2025학년도 2학기 수강신청 변경 기간도 진행 중입니다. 학사팀은 “9월 6일(금) 09:00부터 9월 10일(화) 23:59까지 WaffleLMS 및 웹정보서비스에서 정정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서버 폭주를 피하려면 네이비즘 서버시간을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많은 재학생이 intra.wonkwang.ac.kr의 밀리초 단위 시각을 체크해 ‘올클’에 성공했습니다.
🏥 원광대학교병원도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약제부 사무보조원·병리과 임상병리사 등 7일(토) 23:59까지 원서를 접수합니다. 계약직이지만 정규직 전환 트랙이 열려 있어 취업 준비생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의료계 구인구직 플랫폼 메디잡에 따르면 원광대학교병원은 지역 상생을 위해 전북권 청년 우대 가산점을 운영합니다.
⚽ 캠퍼스 스포츠 열기도 뜨겁습니다. 9월 12일 열리는 U리그1 3권역 원광대전을 앞두고 축구부는 “지역 라이벌전 승리로 순위를 뒤집겠다”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아주대 축구부 SNS는 “팬들의 응원이 필요하다”는 글과 함께 순위표를 공개했으며, 원광대 선수단도 블루&화이트 응원 티셔츠를 준비해 홈 관중 맞이를 예고했습니다.
연구 측면에서도 AI 융복합 연구소, 스마트팜 혁신센터 등이 활발히 가동 중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공동 추진 중인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프로젝트는 지역 기반 첨단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메타버스 수업과 블록체인 기반 학사인증 시스템이 시범 운영되며, IT·과학 트렌드에 민감한 수험생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 교내·외 행사 역시 다채롭습니다. 하림그룹 후원 글로벌 라면부 쿠킹클래스, 가족 참여형 아빠와 자네 요리경연대회 등은 원광대·원광보건대 학생뿐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도 개방됩니다.
국제교류처는 2026 해외 파견 교환학생 2차 설명회를 10월 초에 개최한다고 예고했습니다. 미국·스페인·튀르키예 협정 대학과 복수학위를 논의 중이라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익산 생활 정보를 찾는 예비 신입생에게는 SRT 익산역이 서울 1시간대 접근성을 확보해 교통 부담을 낮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학교 측은 쉐어하우스형 기숙사 공급 확대 계획도 밝혔습니다.
학부모 상담센터는 “등록금, 장학금, 기숙사비 등 재정 FAQ를 원스톱으로 안내한다”며 850-5114 콜센터 이용을 권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원광대 입학처는 “정확한 일정·요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반드시 재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모든 마감 시간은 KST(UTC+9) 기준이며, 서버 지연을 대비해 30분 전 접수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 현대적 캠퍼스, 활발한 산학협력, 다양한 장학제도까지 원광대학교는 ‘두렷한 통합과 혁신’ 비전으로 수험생과 취업준비생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