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YP 엔터테인먼트가 나영석 PD의 인기 예능 ‘출장 십오야(또는 The Game Caterers)’와 손잡고 대규모 특집을 준비합니다.
이번 편은 2PM·DAY6·TWICE·Stray Kids·Xdinary Heroes·NMIXX까지 사내 주요 라인업을 모두 아우른다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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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십오야’는 제작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게임∙미션을 진행하는 포맷으로, 예능 고유의 몰입감과 아티스트 친밀감을 동시에 끌어올립니다.
증권가에서는 주가 035900가 4시간 만에 3% 이상 반등하며 ‘콘텐츠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했습니다.
JYP 관계자는 “각 그룹의 고유 세계관과 게임을 결합해 새로운 시청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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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백기를 끝낸 2PM은 ‘우리집’ 역주행 신화를 게임형 콘텐츠로 재해석하며 여전한 팀워크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글로벌 투어 중인 TWICE는 ‘SET ME FREE’ 챌린지를 현장 게임으로 변주해 국제 팬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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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y Kids는 빌보드 200 4연속 1위 위상을 기반으로 강력한 퍼포먼스형 미션에 도전하며 예능감을 입증합니다.
NMIXX와 Xdinary Heroes는 MZ 세대의 트렌디한 게임 문화를, DAY6는 라이브 세션 게임으로 감성 밴드만의 매력을 뽐냅니다.
다만 ITZY의 불참 소식이 알려지며 일부 팬덤은 아쉬움을 표했으나, 후속 편 합류 가능성이 남아 있어 기대가 이어집니다.
방송분은 유튜브 채널 ‘15ya’와 tvN 특별 편성을 통해 10월 초 공개될 예정이며, 클립형 숏폼도 동시 배포됩니다.
문화평론가 김지훈은 “이번 협업은 글로벌 K팝 레이블 IP 확장의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JYP 측은 “팬 참여형 AR 게임·굿즈를 연계 출시해 MD 매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도 준비 중임을 시사했습니다.
📌 최종적으로, 나영석 PD의 치밀한 게임 설계와 JYP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에너지가 결합된 이번 특집은 예능 시장에 새로운 ‘시너지 모델’로 기록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