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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남대가 최근 학생 중심 교육혁신지속가능 경영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대전·충청권 대표 사립대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한남대 전경사진=기독일보 제공

교육부 장학금 통계에 따르면 재학생 1인당 장학금전국 6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약 465억 원의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배분된 수치로, 학업 몰입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특히 교내·외 장학제도가 촘촘히 설계돼 등록금 부담을 줄였으며, 이는 곧 학습 동기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대전·충청권 사립대 중 가장 높은 지원 규모라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한남대 로고사진=한남대학교 홈페이지

산학협력 분야에서는 LINC 3.0 사업단이 주도하는 HanURII 플랫폼이 핵심입니다. 이 플랫폼은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현장실습·공동 연구를 통합해 지역 산업의 R&D 허브로 자리잡았습니다.

또한 한남대는 VR 캠퍼스를 구축해 온라인 투어, 가상 강의실, 메타버스 동아리 공간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강화된 디지털 전환 정책이 캠퍼스 라이프의 패러다임을 바꿨습니다.

“가상 공간에서도 한남인의 공동체 의식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 한남대 스마트캠퍼스팀 관계자

입시 경쟁률 역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일반전형·지역인재교과우수자전형 등을 포함한 2025학년도 평균 경쟁률은 9:1을 넘어섰습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H-ONZ 학생 서포터즈가 모집돼 눈길을 끕니다. 서포터즈는 교내 혁신 프로그램 홍보, 지역사회 연계 프로젝트 기획 등 실무형 경험을 제공합니다.


미술실기대회사진=미디어 한남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전국 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가 44회째를 맞아 전국의 예비 예술인을 한남대 캠퍼스로 불러모았습니다. 수상작 전시는 지역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되어 지역문화를 풍요롭게 합니다.

연구 경쟁력도 꾸준히 강화되고 있습니다. 화학과 윤국노 교수팀은 수소 저장 신소재 연구로 국제저널 『Advanced Energy Materials』에 논문을 게재했습니다.

한남대 창업지원단은 ‘HNU Start-up Factory’를 개소하고 초기 창업팀에 사무공간·멘토링·시드머니를 지원 중입니다. 덕분에 교육부 초기창업패키지 선정률 2년 연속 100%를 달성했습니다.

교내 봉사단체 ‘사랑과 섬김’은 매년 3만 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수행합니다. 이는 대학의 설립 이념인 Love & Service를 실천하는 대표 사례로 꼽힙니다.

캠퍼스 환경은 도심 속 친환경 정원을 모토로 재정비되었습니다. 총 2.4km의 둘레길과 미세먼지 저감 수종을 심은 스마트 가든이 학생 복지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신사의 품격’으로 유명한 배우 권상우를 비롯해 가수 김종국, 영화감독 김태균 등 동문 네트워크도 대학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요소입니다.

한남대 인스타그램사진=한남대 인스타그램

지역사회 협력 부문에서는 대전 중·고교 교장단 세미나, 청소년 진로체험 캠프 등이 운영됩니다. 이를 통해 지역교육 생태계와의 상생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남대는 2030 비전 ‘Global Mission University’를 선포했습니다. 국제 공동학위·해외 현장실습 확대 등으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 이광섭 총장

이처럼 한남대는 장학·산학·연구·문화·지역사회 전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대전·충청 1등 사립대’라는 별칭에 걸맞은 행보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변화가 더욱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