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T 위즈가 11일 잠실 원정에서 LG 트윈스를 6-4로 제압하며 정규시즌 3위권을 굳혔습니다.
이강철 감독은 경기 후 “집중력 있는 타격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강백호의 동점 솔로포와 장성우의 역전 2루타가 결정적이었습니다.
“kt위즈 선수단이 보여준 끈기는 포스트시즌에서도 통할 것” — KBO 해설위원 분석
KT 위즈는 최근 10경기 7승 3패로 상승세를 탔습니다.
투수진에서는 고영표-소형준 원투펀치가 평균자책 2점대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원 KT위즈파크도 화제입니다.
제너시스BBQ가 일본 이자카야 토리메로를 2층 중앙석에 입점시키며 팬 서비스가 강화됐습니다. 🍢
좌석 QR 주문 시스템이 도입돼 KT 위즈 팬들은 자리에서 꼬치와 맥주를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굿즈 열기도 뜨겁습니다.
온라인 스토어에는 2025 홈 유니폼과 마킹 키트가 동시 판매되며 배송까지 3주가량 소요됩니다.
구단 관계자는 “파이어 레드 스페셜 저지가 초도 물량 90% 소진됐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타선에서는 황재균·허경민이 베테랑 내야를 단단히 지키고 있습니다.
주루 플레이가 개선돼 팀 도루 성공률 78%로 리그 2위에 올랐습니다.
신예 오서진은 1군 데뷔 8경기 만에 3할 타율을 기록하며 kt wiz의 새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마운드는 불펜 깊이가 관건입니다.
셋업맨 손동현이 피로 누적으로 평균 구속이 1.3㎞ 감소한 점이 변수입니다.
구단은 2군에서 좌완 신인 안현민을 콜업해 뒷문을 보강할 계획입니다.
남은 일정은 18경기입니다. 이 가운데 홈 11경기·원정 7경기입니다.
▶ 9월 14~16일 두산 3연전 🐻
▶ 9월 20~22일 SSG 3연전 ✈️
▶ 9월 27~29일 키움 3연전 🚀
홈 승률 0.646을 고려하면 KT 위즈의 직행 PO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팬 서비스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배우 강형석은 3일 시구 후 “KT 위즈 승리의 부적이 되겠다”고 밝혔으며, SNS 영상 조회 수가 12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
데이터 포인트1
- 팀 OPS 0.772로 리그 2위
- 팀 ERA 3.45로 리그 3위
- 수비 DER 0.714로 1위
1) KBO 9월 11일 기준
야구전문가들은 “KT 위즈가 균형 잡힌 전력을 토대로 가을야구에서 다크호스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팬들은 이제 kt위즈의 V2 도전이 실제로 가능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라이브이슈KR은 남은 경기마다 실시간 전력 변화를 상세히 전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