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오경 국회의원이 영화산업 ‘홀드백 제도’ 도입을 골자로 한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일명 ‘영비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영화관 상영이 끝난 뒤 최대 6개월이 지나야 OTT 플랫폼에 영화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담았습니다. 온라인 콘텐츠 소비 확산으로 무너진 극장·제작사·OTT 간 수익 배분 구조를 재정립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영화계와 OTT가 상생할 수 있는 현실적 장치를 마련해야 합니다.” – 임오경 의원 발언 중
개정안이 통과되면 제작·투자 회수구조 안정과 함께 독립·예술영화의 배급 창구도 넓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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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임오경 의원은 최근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습니다. 이는 팬데믹 기간 침체된 독립영화 생태계 회복 노력에 대한 공로 인정입니다.
감사패 수상 직후 그는 “로컬 시네마와 지역 촬영 인프라 지원 예산 증액이 필요하다”며 구체적 예산 편성을 예고했습니다.
🏃♀️ 스포츠 스타 출신답게, 체육계 정책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로서 ‘스포츠 윤리센터’ 기능 강화와 생활체육 지도자 처우 개선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최근 열린 ‘국민생활체육 진흥 토론회’에서는 지방 체육시설 노후화 문제를 지적하며 “지역 균형 체육 인프라” 구축을 강조했습니다.
🏙️ 지역구인 경기 광명갑 현안 해결도 속도를 냅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광명역세권 문화복합타운, KTX 광명역–서울 도심 연계 교통망 확충 등을 건의했습니다.
특히 광명시민 숙원 사업인 ‘광명문화예술회관’ 건립 예산 확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 중이며, “문화 인프라가 지역 경제를 살린다”는 논리를 폈습니다.
🗳️ 내년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민원정책실장으로도 활동하며, 주민 민원 데이터를 AI로 분석하는 ‘스마트 민원 플랫폼’ 시범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문화·체육·복지·교통 등 4대 분야를 자동 분류해 정책화하는 구조로, 광명에서 우선 시행 후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 전문가들은 임오경 의원의 연이은 문화예술·스포츠·지역상생 패키지 전략이 “MZ세대 표심”과 “소상공인 이해관계”를 동시에 겨냥했다고 분석합니다.
문화산업 학계 관계자는 “홀드백 제도가 자칫 흥행 차단 장치로 비칠 수 있지만, ‘극장·OTT 동반 상승 모델’이란 메시지를 꾸준히 설명하면 긍정 효과가 클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한편, 임 의원은 강선우·전진숙 의원과 ‘여성 정치 네트워킹’ 간담회를 열어 문화정책 성평등 조항 확대와 스포츠계 2차 가해 방지 대책을 협의했습니다.
📝 정리하면, 임오경 의원은 ① 영화산업 홀드백 제도 도입, ② 독립영화 및 지역문화 활성화, ③ 생활체육 인프라 개선, ④ 광명 지역 현안 해결이라는 네 축을 통해 ‘문화·체육·지역상생’ 어젠다를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추후 국회 심의 과정에서 이해관계자의 의견이 추가 반영될 가능성이 크지만, 해당 법안과 예산 정책이 연말까지 속도감 있게 처리될 경우 영화·스포츠·지역경제 현장에 실질적 변화가 기대됩니다.
라이브이슈KR은 임오경 의원의 입법·정책 행보를 지속적으로 추적하며, 독자 여러분께 최신 문화·체육·지역정책 뉴스를 전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