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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DWCS)가 다시 한 번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를 달구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UFC 회장 데이나 화이트가 직접 잠재력을 지켜보고 즉석에서 계약 여부를 결정하는 하이리스크·하이리워드 오디션입니다.


🚀 이번 시즌9 여섯 번째 에피소드의 핵심 화제는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황인수입니다.

황인수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호흡을 맞추며 UFC 무대 입성을 노리고 있습니다.

황인수 vs 맥코리 포스터ⓒ UFC 공식 홈페이지


DWCS 무대는 평균 10분 내 KO·서브미션이 빈번히 발생해 ‘피니시 제조기’라 불립니다.

특히 미들급은 파워 타격가가 즐비해 한 방이 경기 흐름을 단숨에 바꿀 수 있습니다.

승리가 곧 계약이다.” – 데이나 화이트2025

📅 경기 일정은 2025년 9월 17일(수) 오전 9시(한국시간)로 확정됐습니다.

중계는 UFC 파이트패스에서 독점 제공되며, 모바일·PC 모두 고화질 시청이 가능합니다.

계체를 마친 황인수ⓒ 뉴스1


🤝 정찬성은 은퇴 후 처음으로 제자 코너에 서며, 키&리치·클린치 대응 전술을 집중 지도했습니다.

상대 패디 맥코리(아일랜드)는 8승 2패의 그래플러로, 테이크다운 성공률 71%를 자랑합니다.

따라서 황인수는 로우킥로 거리를 벌린 뒤 스트레이트-레프트 훅 컴비네이션으로 빈틈을 노릴 것으로 보입니다.


DWCS 출신으로 이미 챔피언에 오른 사례는 션 오말리, 자말 힐 등 7명2025 통계에 달합니다.

한국인으로는 박형근·파크준서에 이어 세 번째 도전이기에 국내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큽니다.

아시아 시장 확대를 노리는 UFC는 한국·일본·중국 특집 흥행 카드를 준비 중이며, DWCS를 발판 삼은 로컬 스타 발굴이 핵심 전략입니다.


전문가들은 “1라운드 피니시계약 확률 75.3%”라 분석하며, 황인수의 타격 완성도를 높게 평가했습니다.

반면 지루한 판정 승부로 흐를 경우 화이트 회장이 계약을 보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황인수와 정찬성ⓒ 연합뉴스


📈 국내 격투기 시장은 지난해 대비 검색량 42% 성장세를 보이며 ‘포스트 정찬성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번 DWCS 결과가 K-파이터의 글로벌 가치와 스폰서 투자를 가늠할 바로미터가 될 전망입니다.

라이브이슈KR 취재진은 현지 관계자를 통해 “화이트 회장은 KO 장면을 가장 중시한다”는 내부 평가도 확인했습니다.


📝 정리하면,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시즌9’황인수·정찬성이라는 서사를 앞세워 한국 격투기 새 역사를 준비 중입니다.

팬들은 17일 아침, 손에 땀을 쥐는 5분 3라운드의 운명적 UFC 오디션을 지켜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