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이 16일 2025년도 하반기 간호조무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출처: 뉴시스
이번 시험에는 총 1만6143명이 응시했고, 1만3713명이 합격해 합격률 84.9%를 기록했습니다.
국시원 관계자는 “응시생들의 CBT 적응력 향상과 현장 감독 강화가 높은 합격률로 이어졌다”라고 밝혔습니다.
합격 여부는 국시원 누리집에서 본인 인증 후 확인할 수 있으며, 원서 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생에게는 문자로도 안내됐습니다.
📌 자격증 발급 절차
1) 합격자 확인 → 2) 준비 서류 확인 → 3) 국시원 전자민원센터 온라인 신청 → 4) 수수료 납부 → 5) 보건복지부 장관 명의 자격증 수령※우편 수령 선택 가능
자격증은 평균 2주 내 발급되며, 모바일 자격증 서비스가 연내 도입될 예정입니다.
📅 2025~2026년 주요 국가시험 일정
- 간호조무사: 2026년 상반기 3월 8일 예정
- 물리치료사: 2025년 하반기 7월 22일 예정
- 요양보호사: 연 4회(3·6·9·12월) 실시, CBT 전환 완료
- 임상병리사·방사선사: 2026년 1월 통합 시행
출처: 국시원
🖥️ CBT(Computer Based Test) 확대
국시원은 2025년 하반기부터 간호조무사·요양보호사 시험 전 과목을 CBT로 전환했습니다. 응시생은 국시원 CBT 모의시험 서비스를 통해 실제 환경을 미리 체험할 수 있습니다.
CBT 도입으로 실시간 문제 분석·AI 난이도 조정이 가능해져 시험의 공정성이 향상됐습니다.
💡 응시생을 위한 팁
• 모의시험 2회 이상 체험해 CBT에 익숙해지기
• 시험장 입실 30분 전 도착, 신분증·수험표 필수 지참
• 귀가 즉시 국시원 누리집 확인해 합격 여부 및 오답 노트 다운로드
출처: 국시원
🔍 국시원이 하는 일은?
국시원은 의사·간호사·간호조무사·요양보호사 등 26개 직종 국가시험을 주관합니다. 연간 약 40만 명이 이곳을 거쳐 보건의료 현장으로 배출됩니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기반 성적증명서 발급, 장애 친화 시험장 확대, 시험 빅데이터 개방 등 혁신 과제를 추진 중입니다.
📈 합격률이 의미하는 것
84.9%라는 수치는 고령사회 돌봄 인력 수급 안정과 직결됩니다. 전문가들은 “간호조무사 수요가 2030년까지 연평균 4.2%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이에 따라 재취업·경력단절 복귀를 준비하는 중장년층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 현장 반응
서울 한 요양병원 인사담당자는 “국시원 데이터로 검증된 인력 확보가 가능해 채용 절차가 간소화됐다”라고 전했습니다.
응시생 A씨(53)는 “CBT 모의시험 덕분에 컴퓨터가 낯설지 않았다”라며 체계적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문의처
국시원 콜센터 1544-4244 (평일 09:00~18:00)
전자민원센터 → my.kuksiwon.or.kr
✨ “국시원의 변화는 보건의료 미래를 여는 열쇠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