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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Unsplash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단국대 내야수 임상우가 NC 다이노스의 호출을 받았습니다⚾.

임상우는 대학 리그에서 타율 0.403·출루율 0.487·장타율 0.612를 기록하며 ‘교타·장타 겸비’ 가능성을 증명했습니다.

그는 예능 ‘최강야구’·‘불꽃야구’로 먼저 얼굴을 알렸고, 전문가 스카우팅 리포트에서도 타격 밸런스2루 수비 범위가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프로에서 ‘공격형 2루수’라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겠다” — 임상우(입단소감)

NC 관계자는 “좌·우 타격 밸런스가 뛰어나 즉시 전력감”이라며 1루·유격수 겸업 카드도 언급했습니다.

이번 KBO 드래프트는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전면 지명제’로 치러져, 키움·NC·한화 순으로 2라운드가 시작됐습니다.

키움이 전체 11번으로 투수 박준현을, 한화가 13번으로 외야수 오재원을 선택한 가운데, 임상우 드래프트 지명은 ‘내야 수비 업그레이드’가 시급했던 NC의 전략과 맞물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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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Unsplash

스카우트 팀은 ‘콘택트 능력’과 ‘빠른 1루 주파’로 짧은 경기에서도 흐름을 바꿀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실제로 그는 올 시즌 도루 15개를 성공시키며 주루 센스도 과시했습니다.

과거 황영묵·정현수가 ‘대학 타율 0.400 클럽’ 출신으로 빠르게 주전 안착에 성공했듯, 임상우 역시 2~3년 내 주전 2루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NC 구단은 내년 스프링캠프에서 1,000타석 플랜을 적용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며, 김성욱·박민우와의 경쟁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팬덤 측면에서도 ‘불꽃야구’ 출연 효과로 SNS 팔로어 6만 명을 넘긴 그는 마케팅 아이콘으로서 구단 굿즈 매출 상승이 예상됩니다😊.

전문가들은 “임상우 드래프트 사례가 아마추어·예능·프로를 잇는 새로운 선수 육성 모델”이라며, 향후 드래프트 시장에서 경험·콘텐츠 가치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결국, 타율 0.403의 정확성예능으로 단련된 멘탈을 갖춘 임상우가 NC 다이노스에서 ‘공격형 내야수’라는 새 역사를 쓸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