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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브이슈KR 김민주 기자입니다.


영빈, ‘Freak Show’로 정식 데뷔

영빈(YOUNGBIN)이 9월 17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Freak Show’를 공개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선보이는 남자 솔로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영빈 Freak Show 재킷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오디션 프로그램 ‘더 딴따라’ 준우승 출신

올해 1월 종영한 KBS2 오디션 프로그램 ‘더 딴따라’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영빈은 독보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 감각을 증명했습니다. 당시 심사위원단은 “이효리·제니·아이유를 잇는 돌연변이형 아티스트”라고 호평했습니다.


타이틀곡 ‘Freak Show’의 음악·콘셉트 분석

타이틀곡 ‘Freak Show’는 EDM과 팝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사운드로, 중독성 높은 후렴이 특징입니다. 🎤 140BPM의 빠른 비트 위에 영빈 특유의 허스키 보컬이 얹혀 듣는 재미를 극대화했습니다.

“세상에 맞춘 괴물이 아닌, 나만의 쇼를 펼치겠다.” — 영빈, 데뷔 인터뷰 중

뮤직비디오는 생선 모양 풍선, 미러볼, 레트로 쇼핑몰 등 ‘괴짜 서커스’ 콘셉트를 비주얼화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 하루 만에 300만 뷰

13일 공개된 퍼포먼스 비디오는 24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300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팬들은 “JYP표 칼군무와 솔로의 자유분방함이 공존한다”고 평가했습니다.

퍼포먼스 비디오 캡처
사진=MSN 캡처


📱 ‘Freak Show’ 챌린지, 틱톡∙릴스에서 글로벌 확산

영빈TikTok·Instagram Reels를 통해 포인트 안무 챌린지를 동시 전개했습니다. 해시태그 #Freak_Show_Challenge는 공개 48시간 만에 4천만 조회를 기록했습니다.


‘뮤직뱅크’ 핫 데뷔 무대…★ 917회 화제성 1위

9월 19일 KBS2 ‘뮤직뱅크’ 917회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영빈은 검은 라텍스 재킷과 네온 조명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실시간 댓글에는 “차세대 퍼포머 탄생”이라는 반응이 줄을 이었습니다.

뮤직뱅크 무대
사진=KBS WORLD TV 유튜브


🌍 해외 팬덤까지 사로잡은 다국어 전략

영빈은 동일 트랙의 영어 버전을 동시 발매하며 북미·유럽 팬층을 겨냥했습니다. 스포티파이 글로벌 Viral 50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괴물 신예’ 수식어를 입증했습니다.


전문가 시각: “JYP, 솔로 라인업 공백 메웠다”

한국대중음악연구소 김희준 박사는 “영빈JYP가 상대적으로 약했던 남자 솔로 라인업을 보완할 ‘키 카드’입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 트랙 리스트 및 제작진

  • 01. Freak Show (Korean Ver.) – 작사: 영빈·이주섭 / 작곡: THE HUB
  • 02. Freak Show (English Ver.) – 작사: Melanie Fontana / 편곡: Lindgren

믹싱은 Grammy 수상 엔지니어 Chris Gehringer가 맡았습니다*.


📅 향후 일정

• 9/23 MBC ‘쇼! 음악중심’
• 9/24 SBS ‘인기가요’
• 10월 중순 첫 팬사인회 투어(서울·부산·대구)


팬덤 ‘INNIT’, 공식 색·로고 발표 예정

소속사 이닛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덤명 INNIT의 컬러와 응원봉 디자인을 이달 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기자의 눈

영빈은 특유의 당돌함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통해 데뷔 직후부터 업계 유력 관계자들의 레이더망에 진입했습니다. 🎬 앞으로 공개될 다큐멘터리 필름과 콜라보 프로젝트가 어떠한 시너지를 낳을지 주목됩니다.

라이브이슈KR은 영빈의 행보를 지속적으로 팔로업할 예정입니다.


* Mastering by Chris Gehringer @Sterling Sound, N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