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가 오늘(22일) 오전 9시부터 본격적인 신청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소득 하위 90% 국민에게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해 내수 시장을 살리겠다는 방침입니다.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회복을 만들겠습니다.” – 행정안전부 관계자
이번 2차 소비쿠폰은 1차 때와 달리 고액 자산가를 제외해 지급 효율성을 높였다는 분석입니다.
① 신청 기간·방식
신청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 18시까지이며,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가 적용됩니다.
- 온라인: 정부24·지자체 홈페이지·카드사 앱
- 오프라인: 읍·면·동 주민센터, 카드사 창구
*예) 끝자리 1·6 ➜ 월요일, 2·7 ➜ 화요일…
② 지원 금액·수단
모든 대상자는 일괄 10만 원을 받습니다. 지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가운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③ 자격 기준
최근 6월 건강보험료 합산액이 선정 기준 이하인 가구가 대상입니다. 외벌이 직장가입자 기준1으로 1인 22만 원, 2인 33만 원, 3인 42만 원, 4인 51만 원 이하가 대표적입니다.
자세한 보험료 구간표는 정부24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④ 사용처·기한
쿠폰은 11월 30일 24시까지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 잔액은 자동 소멸됩니다.
- 전통시장·편의점·동네 식당 등 소상공인 가맹점
- 대형마트·백화점·명품관 제외
- 온라인 가맹점 중 배달앱 일부 가능
⑤ 체크포인트
- 가구원 변동·소득 급변 시 조정 신청 필수
- 신청 완료 후 5영업일 내 카드사 문자 발송
- 선불카드 선택 시 주민센터 방문 수령
⑥ 자주 묻는 질문
Q. 1차 때 지역사랑상품권을 골랐는데 2차도 같은 수단만 가능한가요?
→ 아닙니다. 이번에는 새로 선택 가능합니다.
Q. 건강보험료 기준이 애매합니다.
→ 가까운 건강보험공단 지사를 방문해 확인서를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⑦ 기대 효과
정부는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로 최대 4조 원 규모의 소비 진작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 역시 “3분기 매출 반등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마지막 한마디
체크카드·지역사랑상품권 모두 사용 가능하니, 본인 소비 패턴에 맞는 수단을 선택해 알뜰하게 10만 원 혜택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