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엠넷 ‘보이즈 Ⅱ 플래닛(보플2)’이 드디어 25일 밤 8시 생방송 파이널을 통해 최종 데뷔조를 공개합니다.
▲ 사진=Mnet 제공
올여름 160명의 연습생이 한자리에 모여 시작된 대장정은 두 달간 총 10회차에 걸친 글로벌 투표와 미션 경연을 거치며 18명만이 무대에 남았습니다.
제작진은 “실시간 문자·앱 투표가 파이널 직전까지 집계돼 0.01% 단위로 순위가 뒤집힐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POP 넥스트 제너레이션’을 견인할 팀을 시청자가 직접 만든다.” – 김신영 CP
현재 강민·김건우·전이정·이상원 등이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지만, 48위→8위까지 단숨에 치고 올라온 ‘다크호스’ 윤민의 반전도 변수로 꼽힙니다.
🐳 SNS 열기도 뜨겁습니다. 해시태그 #보플2트친소 누적 언급량은 24시간 만에 110만 건을 돌파했고, 틱톡 ‘비주얼 스포’ 영상은 조회수 1억 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 CJ 이재현 회장 ‘비밀 파티’ 의혹 보도로 불거진 잡음(사진=앳스타일)
다만 CJ 그룹 관련 잡음이 결승 당일 터지며 일부 팬덤은 ‘불매’ 움직임을 언급하는 등 부정적 여론도 감지됩니다.
그럼에도 팬들은 ‘최애’의 데뷔를 위해 현금부터 모바일 상품권(1만~1000만원)까지 내건 ‘투표 인증 이벤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25일 보도
제작진은 공정성 확보를 위해 블록체인 기반 집계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무대 구성도 화려합니다. 파이널 곡 ‘REBORN’·‘ALPHA ZONE’ 2곡은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 동시 공개되고, AR·XR 기술로 우주 행성을 형상화한 무대 연출이 예고됐습니다.
신인 그룹으로 선발된 데뷔조 9인은 CJ ENM 레이블 웨이크원과 전속계약을 맺고, 11월 일본·미국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월드 투어에 나섭니다.
업계는 초동 100만 장을 전망하며 ‘제로베이스원(ZB1)’·‘아이브’ 성공 공식을 재현할지 주목합니다.
▲ 나무위키 캡처
📌 시청 방법
1) Mnet·tvN 4K 동시 생중계
2) YouTube K-CON 공식 채널 세계 동시 스트리밍
3) 티빙(TVING)·위버스(WEVERSE) 모바일 실시간 관람
마지막으로, 전문가들은 “‘팬 참여형 아이돌 메이킹’이 이미 산업 구조를 바꿔 놨다”며 “AI 생성형 콘텐츠, 메타버스 팬미팅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 오늘 밤, 단 한 표가 ‘별’을 결정합니다. 라이브이슈KR은 파이널 직후 데뷔조·순위표·분석을 신속히 전해드리겠습니다.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