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이브이슈KR |
쥴리와 강민을 둘러싼 사생활 영상 유출 논란이 하루 만에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영상 확산 경로, 양측 소속사 입장, 법적 쟁점까지 핵심 정보를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사실관계 확인 전까지 추측성 게시물과 2차 유포는 자제해 달라.” ― 연예 관계자
1️⃣ 어떤 영상인가?
28일 밤 웨이보·엑스(X)·틱톡 등에 술집 룸으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남녀가 스킨십을 나누는 CCTV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영상 속 여성은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남성은 여성의 머리카락을 쓰다듬는 모습이 약 40초 분량으로 담겼습니다.
2️⃣ 왜 ‘쥴리·강민’으로 특정됐나?
누리꾼들은 체형·헤어스타일·의상 등을 토대로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리더 쥴리와 베리베리(VERIVERY) 막내 강민을 지목했습니다.
하지만 얼굴이 흐릿하게 찍혀 (저화질·강한 조명) 본인 여부는 공식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3️⃣ 소속사들의 첫 반응
키스오브라이프 측은 “무분별한 유포 행위에 강력 대응하겠다”는 공지를 띄웠습니다.
베리베리 측도 “영상 속 인물이 멤버가 아님을 확인 중이며, 허위 사실 유포 시 형사 고소“를 예고했습니다.
4️⃣ 불법 촬영·유포, 법적 처벌 수위
현행 성폭력처벌법 제14조는 당사자 동의 없는 촬영물 유포 시 최대 7년 이하 징역에 처할 수 있습니다.
단순 퍼 나르기·재업로드도 공동정범으로 간주돼 같은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5️⃣ 팬덤·업계 반응
팬들은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사생활 보호가 우선”이라며 ‘#Stop_IllegalVideo’ 해시태그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음반 유통 관계자는 “컴백 일정·브랜드 협찬 계약에도 직접적인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습니다.
6️⃣ 아이돌 사생활 이슈와 재발 방지
최근 사생활 해킹·몰카 사건이 빈발하며, 스케줄 동선·숙소 보안 강화가 업계 공통과제가 됐습니다.
전문 변호사는 “연예인 인권 지침을 의무 규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7️⃣ 쥴리 프로필 한눈에
- 2000년 3월 29일 하와이 출생, 본명 쥴리 해나 박
- 6년 연습생 생활 끝에 2023년 데뷔
- 대표곡: ‘Shhh’, ‘Bad News’
8️⃣ 강민 프로필 한눈에
- 2003년 1월 25일 경기도 안성 출생, 본명 유강민
- 2019년 베리베리 싱글 ‘Ring Ring Ring’으로 데뷔
- 대표곡: ‘G.B.T.B.’, ‘Tap Tap’
9️⃣ 실제 연애설 가능성?
두 사람은 공개 스케줄 겹침·교류 이력이 거의 없으며, “친분조차 없다”는 증언이 다수입니다.
따라서 연애 추측은 현재로선 증거 불충분으로 보입니다.
🔟 유포 차단·대응 방법
- 불법 영상 발견 즉시 방심위 신고 (불법촬영물창구 ☏ 1377)
- 플랫폼 고객센터에 URL 삭제 요청
- 악성 댓글 캡처 후 모욕·명예훼손 고소
ⓘ 정리하면, 이번 사안은 사실관계 확인 전부터 무분별한 확산이 일어난 전형적 온라인 루머 사례입니다.
팬·대중 모두 선의의 소비자에서 가해자로 전락하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됩니다.
📌 향후 일정
양측 소속사는 내부 조사 결과와 법적 대응 계획을 이번 주 중 발표할 예정입니다.
라이브이슈KR은 공식 입장이 나오는 대로 추가 보도를 이어가겠습니다. 🔔
이미지 출처: 머니투데이·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