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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 다시 한 번 스크린과 안방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습니다. ‘마블리(Ma + Lovely)’라는 애칭답게,탄탄한 액션과 친근한 매력으로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소화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화제는 KBS2·디즈니+ 동시 편성 드라마 ‘트웰브’2025년 8월 23일 첫 방송입니다. ‘12지신’ 판타지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이 작품에서 마동석‘땅의 기운을 지키는 거대 수호자’ 역을 맡아 압도적 존재감을 뽐냅니다. 박형식·서인국·성동일 등 화려한 라인업도 시청자의 기대를 더했습니다.

시청률은 8.1%에서 2%대로 하락했으나, OTT 순위는 역주행했습니다. 디즈니+ 코리아 주간 TOP 3 안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해외 팬덤 확장에 성공했습니다.


두 번째 이슈는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제작보고회 현장입니다. 서현·이다윗과 함께한 자리에서 마동석은 “한국형 초자연 액션의 결정판”이라며 작품의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실전 격투·무기술·와이어 액션을 모두 직접 소화해 촬영장을 놀라게 했습니다.

제작사 관계자는

‘범죄도시’ 시리즈를 뛰어넘는 스케일을 기대해도 좋다”

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세 번째로 광고 업계에서도 마동석의 파급력은 여전히 막강합니다. 그러나 모델로 기용됐던 소고기 화로구이 프랜차이즈 ‘한양화로’2000억 원대 투자 사기 의혹에 휘말리며 브랜드 이미지가 흔들렸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표 A씨는 ‘마동석 효과’를 강조하며 가맹점주 모집에 나섰으나, 허위 매출 자료가 다수 확인돼 구속 기소됐습니다. 배우 측은 “광고 계약 이외의 지분 관계는 없다”며 명확히 선을 그었습니다.


마동석 헐리우드 프로젝트도 순항 중입니다. 마블 스튜디오 ‘이터널스’ 속편 협의 외에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액션 스릴러 출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글로벌 팬에게 한국 액션의 결을 보여주고 싶다”며, K-액션 장르 확장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복싱 사범 3단 자격을 보유한 그는 EBS 예능 파일럿 ‘아이 엠 복서’를 통해 청소년 복싱 캠프를 직접 운영할 예정입니다. 스포츠 교육·기부 활동을 병행해 ‘선한 영향력’ 이미지를 공고히 합니다.

방송 관계자는 “마동석 특유의 훈훈한 리더십생활 밀착형 조언이 프로그램의 핵심”이라고 전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마동석을 ‘원 소스 멀티 유즈(OSMU)의 대표 사례’로 평가합니다. 영화·드라마·예능·광고를 아우르는 IP 확장 전략이 안정적 수익을 창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범죄도시’ 시리즈 누적 4000만 관객 돌파 이후, 그의 이름은 곧 콘텐츠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 잡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마동석브랜드 파워‘강력한 캐릭터’‘따뜻한 인간미’라는 이중적 매력에서 비롯된다고 분석합니다. 실제로 SNS에는 “무서운데 귀엽다”는 평가가 줄을 잇습니다.

이는 남녀노소 폭넓은 타깃을 확보하며, 다품목 광고·글로벌 콜라보의 문을 열고 있습니다.


하지만 광고 모델 리스크 관리도 필수입니다. ‘한양화로’ 사건처럼 예상치 못한 브랜드 이슈가 터질 경우 이미지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법적·도덕적 대비책이 요구됩니다.

업계 관계자는 “계약 시 리스크 분담 조항사전 실사가 강화되는 추세”라며, 스타와 기업 모두의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향후 일정도 빼곡합니다. 올겨울 마동석‘범죄도시5’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으며, 이스탄불·상하이 로케이션 촬영으로 국제 범죄 조직을 다룬다고 알려졌습니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는 넷플릭스 실사 시트콤에도 카메오로 등장, 코믹 포인트까지 끌어올릴 전망입니다.


종합하면, 마동석액션 장르의 독보적 아이콘을 넘어 ‘융복합 엔터테이너’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산업의 다변화 속에서도 꾸준한 자기관리사회 공헌으로 선순환 팬덤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라이브이슈KR’은 앞으로도 마동석의 행보를 밀착 취재해,독자 여러분의 정보 격차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이미지 출처: Wikimedia Commons (CC BY-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