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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새 금요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 3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됩니다.


배우 김광규이서진과 손잡고 밀착 수발 토크쇼를 표방한 ‘비서진’에 합류했습니다.

공개된 티저에서 그는 “장원영·아이유·제니 매니저가 되고 싶다”는 솔직발언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비서진 제작발표회 현장
▲ 사진 = 뉴스1 제공

김광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이태원 클라쓰’로 친숙했지만, 예능에서는 엉뚱한 현실형 캐릭터로 사랑받아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그는 ‘일일 매니저’로 변신해 스타의 하루를 책임집니다.

“매니저가 힘들다는 건 익히 들었지만, 직접 해보니 10배는 더 어렵더라” – 김광규 제작발표회 발언

PD는 “김광규의 치통 투혼과 이서진의 법카 분실 소동이 예측불가 재미를 선사했다”고 전했습니다.

실제 촬영분에서는 두 사람이 제주도 일정부터 힙합 페스티벌 동행까지 숨 돌릴 틈 없이 움직였습니다.

선공개 클립 화면
▲ 사진 = SBS 제공

특히 ‘부캐 부자’ 이수지의 래퍼 캐릭터 ‘햄부기’를 케어하는 장면이 첫 회 하이라이트로 예고됐습니다.

김광규는 핸드폰 배터리·물티슈·헤어드라이어까지 체크하며, 실제 매니저 못지않은 디테일을 보여줬습니다.

🎤 촬영 현장 관계자는 “김광규 특유의 인간미가 ‘대리 만족’을 안긴다”고 귀띔했습니다.

그간 ‘나 혼자 산다’‧‘해피투게더’ 등에서 보여준 생활 밀착형 예능감이 이번 작품에서 절정에 달할 전망입니다.

김광규 현장 스틸
▲ 사진 = SBS 뉴스 캡처

한편, 프로그램 포맷은 스타를 찾아가 실시간 스케줄을 해결하며 자연스러운 토크를 끌어내는 로드쇼 구조입니다.

제작진은 대본 10%·현장 90%라며 즉흥성을 강조했습니다.

방송 업계에서는 “50대 배우 듀오가 20·30대 시청자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라는 분석입니다.

김광규는 🎬 차기작 영화 촬영도 병행하며, 입대 연기자 역할로 또 다른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팬들은 SNS에서 #김광규_매니저_첫출근, #비서진_본방사수 해시태그 챌린지를 펼치고 있습니다.

아픈 새끼발가락 같지만 없으면 안 되는 존재” – 이서진이 표현한 김광규

3일 밤, 첫 회 시청률이 5% 선을 넘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한눈에 보는 김광규 키워드 : 비서진, 김광규 매니저, 이서진 예능, 햄부기, 밀착 수발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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