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5 KBO 와일드카드 예매가 5일 오후 2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부터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입장권을 5일 오후 2시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와일드카드 예매는 NOL 티켓 홈페이지·앱·ARS(1544-1555)에서만 진행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포스트시즌의 서막입니다. 팬 여러분의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단계별 매진 관리를 시행합니다.”–KBO 관계자
입장권은 내야 지정석·외야 자유석·휠체어석으로 구분되며, 가격은 1만5천 원부터 5만 원까지 책정됐습니다.
올해부터 모바일 티켓 비중이 90% 이상으로 확대돼 QR코드 스캔만으로도 입장이 가능합니다.
예매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결제 카드 사전 등록과 네트워크 환경 체크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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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팁 : 티켓 오픈 5분 전부터 F5 새로 고침을 반복하기보다, 자동 새로 고침(30초) 플러그인을 활용하면 접속 차단 위험이 줄어듭니다.
현장 판매는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소량 진행되지만, 포스트시즌 특성상 온라인 완판 시 창구 표가 없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만약 예매에 실패했다면 환불표(취소분)를 노리거나, 당일 오전 10시·오후 4시 두 차례 열리는 자동 오픈 시간대를 공략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불법 거래가 성행하는 만큼, 공식 재판매 플랫폼 외에서의 개인 간 거래는 피해를 부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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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은 전 좌석 지정제이며, 종이 응원봉·응원 북은 반입 가능하지만 부부젤라·레이저포인터는 안전 규정상 반입 금지입니다.
우천 순연 시 와일드카드 예매 내역은 자동적으로 다음 날 같은 시간대 좌석으로 이월되며, 일정이 48시간 이상 밀릴 경우 전액 환불이 가능합니다.
현재 양 팀 전력은 팽팽합니다. NC 다이노스는 시즌 막판 4연승을 달렸고, 삼성 라이온즈는 불펜 강화로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직관을 계획 중인 팬이라면, 경기 1시간 전 입장해 패밀리파크 이벤트에서 진행되는 사인회와 포토타임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5일 오후 2시, 정확히 14:00에 ‘와일드카드 예매’ 버튼을 누를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