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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최대 하이라이트인 첼시 vs 리버풀 경기가 5일 새벽(한국시간)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펼쳐집니다.


경기 정보
킥오프 05:30, 중계 SPOTV·쿠팡플레이, 주심 마이클 올리버입니다.

현지 표 판매는 이미 매진됐으며, 디지털 티켓이 최종 발권 단계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구단 공식 홈페이지1)를 통해 안내됐습니다.


두 팀은 역대 198번 맞붙어 리버풀 83승, 첼시 66승, 무승부 49경기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5경기는 1승4무로 극강의 균형을 보였습니다.

첼시는 마레스카 감독 부임 후 점유율 축구를 완성 단계로 끌어올리고 있으며, 리버풀은 클롭 체제에서 하이프레스역습 속도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홈팀 첼시는 모이세스 카이세도·엔소 페르난데스 더블 볼란치로 빌드업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리스 제임스가 복귀해 오른쪽 측면을 강화할 전망입니다.

원정팀 리버풀은 살라·다르윈·루이스 디아스 삼각 편대를 예고했습니다. 특히 다르윈 누녜스는 최근 3경기 3골로 절정의 결정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스탬퍼드 브리지는 우리의 집이지만, 리버풀의 에너지는 언제나 위협적이다
— 첼시 주장 리스 제임스, 경기 전 기자회견 中

전술적으로 첼시는 4-2-3-1, 리버풀은 4-3-3을 기본으로 하되, 수비 시 4-5-1↔3-2-5 전환으로 미드필드 숫자 싸움을 예고합니다.


예상 선발 라인업
첼시(4-2-3-1): 산체스(GK); 제임스, 바디아실, 하토, 쿠쿠렐라; 카이세도, 페르난데스; 에스테바오, 부오나노테, 네투; 잭슨CF
리버풀(4-3-3): 알리송(GK); 아놀드, 코나테, 판다이크, 로버트슨; 소보슬라이, 맥 앨리스터, 그라번버흐; 살라, 누녜스, 디아스

부상자 명단에는 첼시의 은쿤쿠, 첼로바, 리버풀의 치아구 알칸타라, 콘라드 브래들리가 포함돼 있습니다.


스탬퍼드 브리지 전경
▲ 경기장 전경 (출처: Wikimedia Commons, CC BY-SA)

양 팀 평균 연령은 첼시 24.1세, 리버풀 25.6세로 젊은 에너지가 충돌합니다. 패스 성공률은 첼시 91%, 리버풀 88%로 근소한 차이를 보입니다.


중계 시청 팁📺: 해외 체류 중이라면 Peacock·Sky Sports·NOW TV 스트리밍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VPN을 설정하면 지역 제한도 우회할 수 있습니다.

경기가 진행되는 런던 서부는 오후 5시 기준 17℃·약한 바람 예보로,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이상적인 환경이 예상됩니다.


축구 통계 전문 옵타에 따르면, 첫 골을 넣은 팀이 승리할 확률은 72%입니다. 양 팀 모두 선제골 사수를 위해 초반부터 강한 압박을 선택할 공산이 큽니다.

라이브 스코어는 BBC·알자지라·야후 스포츠 실시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SNS 해시태그 #CHELIV를 통해 팬 분석도 곧장 접할 수 있습니다.


분석가 사이먼 존슨은 “첼시의 빌드업이 리버풀 전방 압박을 견뎌낼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며, 반대로 “리버풀이 역습 전환 속도를 잃으면 위기를 맞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결국 박스 안 결정력세트피스 집중력이 승부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승점 3’이 양 팀의 시즌 궤도에 중대한 변수로 작용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