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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주상 경기가 다시 한 번 전 세계 격투기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UFC 320 언더카드에서 펼쳐질 유주상 vs 다니엘 산토스 맞대결은 계체 실패로 인해 69.4㎏ 계약 체중으로 전환됐습니다.


🔥 ‘좀비 주니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한 유주상은 지난해 28초 KO 승리로 UFC 데뷔전을 장식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팬들은 이번 유주상 경기를 통해 그의 타격 능력이 다시 한 번 증명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계체 현장에 선 유주상
이미지 출처 : 뉴스1

📅 경기 일정은 한국 시간 10월 5일 오전 9시 프릴림 시작, 유주상 경기는 세 번째 순서로 배치돼 있습니다.

생중계는 티빙(TVING)과 UFC 파이트패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중계 해설에는 정찬성 해설위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주상 전하! 이번에도 한국인 파이터의 저력을 증명해 주세요.” – 정찬성

정찬성의 응원 메시지는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유주상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페이스오프 현장
이미지 출처 : 일간스포츠

하지만 변수는 체중이었습니다.

상대 산토스가 페더급 리미트(65.8㎏)를 맞추지 못해 UFC 회장 데이나 화이트까지 현장에 나와 중재하는 진풍경이 연출됐습니다.

유주상은 “상대가 무거워도 나의 스피드는 변하지 않는다”라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유주상 경기의 관전 포인트로 거리 조절카운터 타이밍을 꼽습니다.

1R 초반 산토스가 압박을 걸어올 때, 유주상이 레프트 훅→오버핸드 라이트 콤비네이션으로 KO 가능성을 노릴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UFC 320 포스터
이미지 출처 : 노컷뉴스

반면 산토스 캠프는 “체중은 변수일 뿐, 그래플링으로 흐름을 끊겠다”라며 클린치 싸움을 예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주상 측 트레이너는 “테이크다운 디펜스율 82%를 믿는다”라고 밝히며 스탠딩 공방 유리론을 내세웠습니다.


📊 최근 5경기 전적을 살펴보면, 유주상은 4승 1패(3KO), 산토스는 3승 2패로 기록됩니다.

특히 유주상 경기에서 나타나는 평균 피격지수 (Significant STR. Absorbed)는 1.87로, 페더급 평균 3.04를 크게 하회합니다.


🇰🇷 국내 격투 팬들은 유주상이 코리안 파이터 계보를 이을 차세대 스타로 성장할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경기 직후 예정된 옥타곤 인터뷰에서 차기 상대로 누구를 지목할지도 관심사입니다.


🚨 마지막 변수는 캠프 대비 기간입니다.

유주상은 총 10주 동안 美 라스베이거스 익스트림 쿠투어에서 훈련하며 하드 스파링 대신 컨디셔닝을 중점적으로 끌어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이번 유주상 경기는 한국 종합격투기 역사의 또 다른 이정표가 될 전망입니다.

라이브이슈KR은 경기 직후 승부 분석·현장 인터뷰·고화질 포토를 즉시 전달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