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글로벌 게임 시장 향한 넷마블의 새로운 승부수
넷마블이 TGS 2025(도쿄게임쇼) 현장에서 ‘몬길: STAR DIVE’와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시연 버전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넷마블 공식 X 계정
부스는 캐릭터 코스프레 쇼, 포토존, 사인회 등으로 꾸며져 있었고, 대기열이 2시간 이상 이어질 정도의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글로벌 이용자와 직접 소통하며 피드백을 즉각 반영하겠다”1
— 방준혁 넷마블 의장, 현장 인터뷰 중
🎮 1. ‘몬길: STAR DIVE’…10년 만의 부활
‘몬스터 길들이기’ IP를 확장한 ‘몬길: STAR DIVE’는 우주 탐사 콘셉트의 액션 RPG입니다.
- 언리얼 엔진 5 기반으로 4K 그래픽 구현
- 전 세계 동시 서버 매칭 및 크로스 플랫폼 지원
- 10월 말 2nd CBT 종료 후 2026년 1분기 정식 출시 목표
넷마블 관계자는 “글로벌 e스포츠 리그를 염두에 둔 PvP 시스템을 준비 중”이라 밝혔습니다.
📈 2. 주가·재무 동향
9월 말 기준 넷마블 주가는 6만2천 원선을 회복했습니다. 이는 티징 영상 공개 후 일주일간 12% 상승한 수치입니다.
증권가는 신작 모멘텀과 함께 넷마블몬스터·엔투플레이 등 자회사 IPO 이슈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 3. 실적 개선 전략
넷마블은 올해 상반기까지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나, 라이브 게임 매출 비중을 70%까지 끌어올리며 수익 구조를 재편 중입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서 추석 한정 패키지 판매가 폭발적 반응을 얻었습니다.
회사 측은 “라이브 서비스 30종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통합 관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4. ESG·사회공헌 확대
넷마블문화재단은 디지털 치료제 연구를 지원해 주목받았습니다. 발달장애 아동 대상 ‘마블챌린지’ 프로그램은 올해 1천 명으로 확대됐습니다.
또한 탄소중립을 위해 친환경 서버 센터 증설을 진행 중입니다.
🚀 5. ‘일곱 개의 대죄: Origin’ 개발 현황
원작 애니메이션 감성을 3D 오픈월드로 구현했습니다.
- 싱글·멀티 하이브리드 스토리 진행
- AI 기반 동적 날씨 시스템 적용
- 2025년 12월 ‘파이널 데모’ 공개 예정
방문객들은 “콘솔 수준 그래픽”이라고 호평했습니다.
📊 6. 넷마블 IP 파워
‘세븐나이츠’ 아일린 피규어는 출시 직후 온라인 스토어 완판을 기록했습니다. 위시버킷 데이터2에 따르면 단일 상품으로 1만 2천 건 찜 목록에 올랐습니다.
이는 지식재산권 사업 다각화 전략이 매출원 확보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7. 파트너십 & 퍼블리싱
넷마블은 최근 엔비디아와 GeForce NOW 파트너 계약을 맺고 클라우드 스트리밍 지원을 발표했습니다.
또, 인도네시아·브라질 등 신흥 시장 퍼블리싱 파트너를 발굴해 다운로드 5천만 건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8. 업계 반응
IT 업계는 넷마블의 ‘IP+라이브’ 전략이 라이엇·슈퍼셀과 유사한 선형 성장 모델을 지향한다고 평가합니다.
한국게임정책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넷마블이 글로벌 톱10 매출 기업으로 재도약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 9. 향후 일정
- 10월 20일 : ‘몬길: STAR DIVE’ 2nd CBT 종료
- 11월 15일 : 넷마블 투자가 간담회 개최
- 12월 05일 : ‘BNS 레볼루션’ 대규모 업데이트
- 2026년 1월 : ‘몬길: STAR DIVE’ 정식 출시
이벤트마다 한정 스킨과 에어드롭 NFT 보상이 예고됐습니다.
💡 10. 관람객 꿀팁
TGS 부스를 여전히 방문 중이라면, 부스 내부 QR 미션을 완료해 한정 굿즈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릴 때 #몬길STARDIVE 해시태그를 달면 추첨을 통해 스페셜 패키지가 지급됩니다.
📜 결론
넷마블은 강력한 IP,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 그리고 ESG 경영까지 삼박자를 갖추며 내실 있는 성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몬길: STAR DIVE’를 필두로 한 글로벌 원빌드 전략은 2026년 이후 실적 반등의 핵심 동력이 될 전망입니다.
게임 팬들은 물론 투자자들도 넷마블의 다음 행보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라이브이슈KR 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