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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현욱이 10월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자로 낙점됐습니다. ⚾️ 이번 초청은 드라마·영화·광고를 종횡무진하는 그가 스포츠 이벤트에도 영역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SSG 랜더스 시구 안내 포스터이미지=SSG 랜더스 SNS 캡처

SSG 구단은 “폭발적인 팬덤신선한 이미지를 갖춘 최현욱 배우가 구단의 젊은 팬 층과 완벽하게 맞닿아 있다”며 초청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틀 뒤 열리는 2차전에는 개그맨 김원훈이 시구에 나섭니다.

“야구장 위에서조차 연기처럼 자연스럽게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겠다.” — 최현욱 소속사 공식 입장

2002년생인 최현욱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약한영웅 Class 1’ 등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올해에는 tvN 드라마 ‘그 놈은 흑염룡’(My Dearest Nemesis)에서 문가영과 호흡을 맞추며 로맨틱 코미디 흥행을 이끌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촬영 현장 비하인드이미지=넷플릭스 공식 SNS

연기뿐 아니라 패션·뷰티 브랜드 모델로도 활약하며 ‘MZ 대표 얼굴’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비하인드 컷은 하루 만에 수십만 ‘좋아요’를 기록하며 그의 소셜 파워를 입증했습니다.

실제로 Threads 팔로어는 10만 명을 넘어섰고, 틱톡 팬계정 영상은 릴리즈 24시간 만에 조회 수 50만 회를 돌파했습니다. 최현욱이라는 키워드 자체가 ‘바이럴’이 된 셈입니다.

야구계도 그의 영향력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전문가들은 “연예인 시구가 젊은 관중 유입을 견인한다”며 시구 퍼포먼스와 구단 굿즈 판매 상승의 상관관계를 분석했습니다.

구체적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9일 오후 6시 05분 경기 시작 전 광고 타임이 끝나는 5시 55분 경 최현욱의 시구가 진행됩니다. 그는 직접 선택한 등번호 17번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입니다.


준플레이오프 안내 이미지이미지=일간경기

업계 관계자는 “2018년 박보검, 2022년 유아인 등 이전 사례처럼, 시구 무대는 배우들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는 장”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최현욱 역시 이번 경기 후 광고·화보 러브콜이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한편 그는 하반기 촬영을 앞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블루 바운더리’(가제) 주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화보 촬영과 드라마 OST 참여도 예정돼 있어 멀티테이너로의 가능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스타일리스트 A씨는 “최현욱‘꾸안꾸’ 패션의 정석”이라며 “스포츠 캐주얼과 어반 클래식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감각이 2030 세대와 ‘케미’가 좋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시구는 단순 이벤트를 넘어 ‘문화·스포츠 융합’ 트렌드를 상징합니다. 배우와 구단, 그리고 팬이 함께 만들어 가는 이 장면은 곧 콘텐츠 시대의 새로운 협업 모델로 기록될 것입니다.

◎ 관전 포인트
최현욱의 실제 투구 폼과 구속
② 경기장 전광판에 공개될 스페셜 인터뷰
③ 현장 한정 포토카드 굿즈 배포

🔥 최현욱이 그라운드를 밝힐 순간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스크린과 안방, 그리고 야구장까지 섭렵한 그의 다음 무대가 어디가 될지 기대가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