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26 KBL 정규리그 1라운드 최대 관심 경기로 꼽히는 고양 소노와 창원 LG의 맞대결이 10월 10일(금) 19:00에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립니다.
이번 경기는 초반 순위 싸움의 향방을 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현재 소노는 1승 2패7위, LG는 1승 1패5위로 중위권에 포진해 있습니다.
사진=ⓒ점프볼 제공
1. 경기 일정·중계
경기는 tvN SPORTS와 TVING에서 생중계되며, 모바일로는 KBL 앱과 네이버 스포츠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현장 티켓은 KBL 통합 예매처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2. 최근 흐름
고양 소노는 직전 SK전에서 10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82-78로 시즌 첫 승을 따냈습니다. 반면 창원 LG는 개막전 승리 이후 약간의 휴식기를 거쳐 원정 연전 체제에 돌입합니다.
3. 소노의 외곽 화력
이정현·김진유·박지훈이 이어 던진 3점포가 경기당 평균 8.0개(리그 3위)로 터지고 있습니다. LG의 장신 수비를 바깥에서 무너뜨릴지가 관건입니다.
4. LG의 철벽 방패
LG 센터 아서 마레이는 평균 리바운드 11.0개, 블록 1.8개를 기록하며 골밑을 지키고 있습니다. ‘나이트’ 자말 나이트와 함께 투 빅 라인을 구축할 때 소노의 스몰 라인업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5. 키 매치업 – 이정현 vs 김시래
“코트를 읽는 두 베테랑의 지능 싸움이 승부를 가른다” – 전 KBL 해설위원 A씨
이정현은 경기당 어시스트 6.5개, 김시래는 스틸 2.0개로 각각 공격 전개와 수비 압박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합니다.
6. 국내 선수 관전 포인트
LG의 유기상이 벤치에서 즉각적인 득점원을 맡고 있고, 소노의 황현우는 수비 자원으로 급부상했습니다.
7. 외국인 선수 변수
소노의 자밀 워니는 허리 통증 여파로 출전 시간이 25분 내외로 제한될 전망입니다. LG는 아셋 타마요가 3번·4번을 넘나드는 스위치 능력으로 대응합니다.
8. 전술적 포인트
소노 손창환 감독은 업템포 트랜지션을 강조합니다. 8초 만에 슈팅을 시도하는 ‘8-초 오펜스’가 LG의 느린 빅맨을 흔드는 전략입니다.
9. LG의 맞춤 해법
신임 조상현 감독은 하프코트에서 2-3 존 프레스로 소노의 속공 시동을 차단할 계획입니다.
10. 데이터가 말하는 승부
지난 시즌 상대 전적은 LG 4승 소노 2승으로 LG가 우세했습니다. 그러나 올 시즌 소노의 3점 성공률은 38.4%로 전년 대비 6%P 상승했습니다.
11. 관람·교통 정보
고양 소노 아레나는 지하철 3호선 대화역 2번 출구 도보 7분 거리입니다. 경기장 앞 공영주차장은 17:00 이후부터 무료 개방되나, 선착순 500대 한정이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12. 팬 서비스 & 이벤트
하프타임에는 플래카드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돼 LG 스폰서인 모 기업의 무선 이어폰이 경품으로 제공됩니다. 소노는 경기 종료 후 특정 블록 관중에게 리조트 숙박권을 추첨 증정합니다.
13. 전문가 승부 예측
스포츠 데이터랩은 소노 승 확률 52.3%, LG 승 확률 47.7%로 초접전을 예상합니다. *2025.10.09 기준 1만 회 시뮬레이션
14. 팬들의 목소리
SNS 상에서는 “#소노_3점_난사” vs “#LG_철벽_수비” 해시태그 대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15. 결론
공·수 스타일이 극명히 다른 두 팀의 격돌은 올 시즌 KBL 트렌드를 가늠할 리트머스 테스트가 될 전망입니다.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40분, 농구팬이라면 놓치지 마십시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