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lectronic Arts(EA)와 DICE가 개발한 Battlefield 6가 10일(현지시간) 전 세계 동시 출시됐습니다🎮.
이번 신작은 ‘차세대 올 아웃 워페어’를 내세워 128인 대규모 전투*멀티플레이*를 핵심 가치로 제시합니다.
이미지 출처: EA / Steam
스팀 기준 69.99달러에 판매되며, PS5·Xbox Series X‧S 버전도 동일가로 제공됩니다.
캠페인은
“2037년 분단된 세계, 자원 위기 속에서 벌어지는 초국가적 분쟁”
를 배경으로, 6개 대륙을 넘나드는 시네마틱 미션을 펼칩니다.
멀티플레이에서는 ‘다이내믹 레볼루션 2.0’이 적용돼 건물 붕괴·홍수·모래폭풍 등 환경 파괴가 실시간으로 전장을 바꿉니다🔥.
특히 ‘스쿼드 리더 시스템’이 부활해 전술 지시권이 명확해졌으며, 4개 병과가 클래스+스페셜리스트 방식으로 재정비됐습니다.
이미지 출처: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PS5판은 듀얼센스 햅틱 트리거로 반동·장전 감각을 세밀히 전달해 몰입을 극대화했습니다.
PC 버전은 DX12 Ultimate를 기반으로 레이 트레이싱‧FSR 3.0‧DLSS 3 모드를 지원해, RTX 2060 이상에서 FHD 60fps 구동이 가능합니다💻.
휴대 게이밍PC ‘ROG Ally’에서도 중간 옵션 40fps를 확보해 “포터블 배틀필드” 시대를 열었습니다.
Battlefield 6의 첫 번째 메타 점수는 81점으로, ‘속도감은 2042, 완성도는 4’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커뮤니티에서는 ‘M433 돌격소총’ 튜토리얼이 화제이며, 총열 안정 모듈 + 확장 탄창 조합이 초심자 필수 세팅으로 꼽힙니다.
EA 측은 “연간 4회 시즌 콘텐츠와 e스포츠 리그” 계획을 발표해 장기 서비스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국내 예약 판매량은 전작 대비 142% 증가해, ‘배틀필드 6 열풍’이 게임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종합하면, Battlefield 6는 파괴·대규모·차세대 기술을 집약해 “현세대 FPS의 기준”을 다시 정의했습니다. 향후 업데이트가 예고된 스토리 DLC·모드 에디터·배틀패스가 게이머들의 체류 시간을 더욱 늘릴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