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이서 전 LG 트윈스 치어리더가 출산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예정된 식준비 중 저희에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생명이 생겼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결혼 소식을 미루다 보니 출산 소식을 함께 알리게 됐습니다” — 김이서 SNS 중
⚾ 어린 새 생명의 탄생은 KIA 타이거즈 포수 한준수와의 혼인 소식보다 더 먼저 알려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김이서 인스타그램
야구팬 사이에서 ‘맥심 완판녀’로 유명했던 김이서는 2017년부터 LG 트윈스에서 활약하며 화려한 응원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2024년 시즌에는 KIA 타이거즈 원정 응원단으로 참여해 한준수 선수와 인연을 쌓았습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교제 사실을 인정했고, 시즌 종료 후 결혼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결혼식보다 먼저 찾아온 ‘새 가족’ 덕분에 혼전임신이라는 이야기가 퍼졌고, 팬들은 축하 메시지로 SNS를 가득 채웠습니다. 🎉
전문가들은 스포츠 스타와 엔터테이너 커플의 출산 뉴스가 구단 마케팅에도 긍정적 영향을 준다고 분석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캡처
특히 KBO리그에서는 최근 몇 년간 선수 가족 콘텐츠가 팬덤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한 스포츠 마케팅 관계자는 “아기와 함께하는 시구 이벤트나 ‘패밀리 데이’가 예정된다면, 경기장 체류시간이 늘어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 실제로 출산 직후에도 김이서는 ‘분유버프 렛츠고’ 같은 키워드로 팬들과 소통하며, 육아 브이로그 계획도 암시했습니다.
연예계와 스포츠계 모두에서 주목받는 커플인 만큼, 향후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됩니다.
마지막으로 김이서는 “건강하고 바른 아이로 키우겠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
라이브이슈KR 취재팀은 지속적으로 두 사람의 소식을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