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Z세대 록스타 한로로가 2년 만의 대형 무대로 돌아옵니다. 오는 11월 22~2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한로로 4th 단독콘서트 〈자몽살구클럽〉’은 데뷔 이래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이번 공연은 작년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던 첫 단독공연보다 무려 20배 이상 확장된 좌석 수를 확보했습니다. 팬덤 ‘로로단’의 성장세가 실감나는 대목입니다.
티켓 예매는 10월 14일 오후 6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시작됩니다. 🎫 접속 폭주가 예상되니, 사전 로그인·결제수단 등록을 권장합니다.
“음악과 문학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움을 보여주겠다” — 한로로, 소속사 보도자료 中
▲ 출처: 스포츠경향
콘서트 타이틀은 지난 7월 발간된 동명 소설, 8월 발표된 3rd EP와 궤를 같이합니다. 한로로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몽의 쌉쌀함과 살구의 달콤함’이라는 상반된 감정을 무대에 구현할 예정입니다.
예상 세트리스트에는 ‘내일에서 온 티켓’, ‘피치앤드리코’ 외에도 EP 미공개 수록곡이 포함될 전망입니다. AR 효과와 12인조 세션이 합류해 풍성한 사운드가 예고됐습니다.
▲ 출처: 조선일보
좌석은 VIP·플로어·1층·2층 네 구역으로 나뉩니다. VIP 구매자에게는 사운드체크 리허설 입장이 제공되며, 한정 포토카드 세트도 증정됩니다.
가격대는 11만9천원(VIP)부터 7만7천원(2층)까지로 책정됐습니다1. 장애인·청소년 할인은 멜론티켓 공지를 참고하세요.
공연장 가는 법은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또는 버스 273·601번 이용이 가장 편리합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니 대중교통 이용이 필수입니다.
▲ 출처: 어미새
굿즈 부스는 공연 3시간 전 오픈하며, ‘자몽살구 에어팝콘’, ‘클럽 패치 스티커’ 등 콘셉트 상품이 판매됩니다. 한정 수량이므로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主 관람층이 20대를 중심으로 한 만큼, 현장에는 QR 본인 확인·모바일 티켓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소속사는 “불법 거래·대리 티켓팅 적발 시 예매 취소 및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공연장 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되었지만, 기침·발열 시 착용을 권고합니다. 대형 물품 보관함이 1층 로비에 마련돼 있어 캐리어·외투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해외 팬을 위한 영어·일어 통역 부스가 운영되고, 선택 공연일을 실시간 스트리밍하는 ‘RO:LIVE’ 서비스도 검토 중입니다.
소속사 트리플트리뮤직 측은 “이번 공연이 한로로 세계관의 ‘시즌 2’를 여는 시발점”이라고 전하며,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
1 세부 가격·할인 정책은 변동될 수 있으며, 공식 예매 페이지 공고가 최종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