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사이버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에 발맞춰 온라인 고등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 대학은 정부 인가 정규 4년제 사이버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도심 캠퍼스와 100% 온라인 강의를 병행해 💡 온·오프라인 융합 학습을 구현했습니다.
🌐 2000년대 초부터 축적한 e-러닝 노하우는 1년 4학기제 도입으로 이어져, 재학생들은 시간·장소 제약 없이 맞춤형 학사 운영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AI 튜터링 시스템을 전 학과에 확대 적용해 학업 진단, 과제 피드백, 진로 설계까지 자동화했습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대학 관계자는 “AI 기반 분석을 통해 개인별 학습 난이도를 조정함으로써 수강 포기율을 15% 이상 낮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세계대학총장협회(IAUP) 60주년 국제세미나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국 온라인 교육 혁신의 상징”
이라는 평가가 뒤따랐습니다.
행사는 13~15일 웨스틴조선호텔·서울사이버대 캠퍼스에서 열렸고, 이상균 이사장은 “지속가능한 AI 교육 생태계”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습니다.
💬 그는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5년간 축적한 IT 인프라와 콘텐츠 제작 능력으로 성인학습자의 재교육 수요를 충족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
대외 활동도 활발합니다. 동아리 ‘레크리 조이플 저니’는 백제문화제 현장에서 줍깅 봉사를 실천하며 ESG 가치를 알렸습니다.
노인복지전공 동문은 도시락 배달 봉사를 계기로 치매 친화 마을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이는 지역사회 공헌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습니다.
입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이라면 12월 1일 시작되는 2026학년도 1학기 모집 일정(정원 내·외)을 주목해야 합니다.
원서는 모바일·PC 모두 접수가 가능하며, 졸업 후 ▲학사 학위 ▲국가장학금 ▲전문 자격증 취득 등 폭넓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심리상담, 사회복지, IT·AI, 문화·예술 등 46개 학과(전공)는 교육부 승인 커리큘럼으로 설계돼 재교육 및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에게 인기입니다.
💡 전문가들은 “온라인 대학과 AI 기술이 융합된 모델은 한국의 고등교육 지형을 재편할 것”이라며, 서울사이버대학교의 행보가 국내 대학 전반의 디지털 전환 촉매가 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라이브이슈KR 취재진은 앞으로도 서울사이버대학교가 만들어 갈 미래 교육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소개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