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네이버 웹툰이 글로벌 1위 웹코믹 플랫폼 자리를 공고히 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1억 명 이상이 이용한 네이버 웹툰은 올해 들어 누적 다운로드 1 0 0 0 0만 건*자사 집계을 돌파했습니다.
1️⃣ 글로벌 브랜드 ‘WEBTOON’ 통합 전략입니다. 미국·일본·프랑스 앱이 모두 ‘WEBTOON’ 한 이름으로 묶이며 ✈️ 해외 사용자가 23개 언어 자동 번역 기능을 동일하게 경험합니다.
2️⃣ IP 확장도 거침없습니다. 스위트홈·이태원 클라쓰·지옥 등 드라마화 성공 후, 올해는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이 2026년 1월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는 웹툰 → 영상 → 게임을 잇는 ‘IP 풀스택’을 완성하겠다.” –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
3️⃣ 수익모델 다변화도 진행 중입니다. 전통적 ‘쿠키’ 결제 외에 정액 구독 ‘프렌즈 패스’, 작품별 후원형 ‘서포터스’가 베타로 제공돼 🪙 창작자 수입원을 세분화했습니다.
하지만 수익배분 논란도 불거졌습니다. 최근 일부 작가가 “글로벌 매출 정산이 불투명하다”며 #네이버웹툰불매 해시태그를 제기했습니다.
이에 네이버는 투명 정산 대시보드·AI 표절 탐지·리뷰 필터 강화 등 개선안을 발표하고, 분기마다 작가 소통 간담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 UI 업데이트도 눈길을 끕니다. 10월 개편판은 세로 완전 연속 스크롤·다크 모드 자동 전환·AI 개인화 추천이 탑재돼 탐색 시간이 17 % 늘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웹소설 플랫폼 ‘네이버 시리즈’와의 교차 연동이 강화돼, 원작 소설 ↔︎ 웹툰 이동 시 첫 회차가 무료로 열립니다.
👩🎨 창작 생태계도 확장 중입니다. ‘그린라이트 스튜디오’ 프로그램은 신인에게 연재 전담 PD·데이터 컨설팅을 제공하고, 베타 연재 6개월 만에 정식 승격된 작품이 42편을 넘어섰습니다.
🌍 해외 인재 유치도 활발합니다. 공식 채용관에는 AI/ML 엔지니어·데이터사이언티스트·법무 변호사 등 60여 공고가 올라와 있으며, 근무지는 분당 1784·미국 LA 선택이 가능합니다.
🔧 이용 꿀팁
• 오프라인 저장: Wi-Fi 연결 후 작품 썸네일을 꾹 눌러 ‘저장’ 선택 → 최대 30편 캐시
• 알림 맞춤: 설정▶️알림▶️요일·작품별 토글
• 스크린샷 제한 해제 불가🙅♂️… 보안정책 위반 시 계정 제한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향후 로드맵으로는 인터랙티브 웹툰, 실시간 라이브 코멘터리, NFT 기반 소장권이 예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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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NAVER WEBTOON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시장에서 네이버 웹툰이 보여줄 다음 행보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