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온2 사전생성 오늘 오후 2시 개시🎮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아이온2(AION 2)이 16일 오후 2시부터 서버 및 캐릭터 이름 사전생성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이용자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 12자의 닉네임을 먼저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왜 사전생성이 중요한가?
희귀 닉네임은 희소가치가 있습니다. MMORPG 특성상 유명 인물명이나 단 한 글자짜리 닉네임은 거래 대상이 될 만큼 인기가 높습니다. 이번 아이온2 사전생성은 천족·마족 양 진영에서 각각 10개, 총 20개 서버를 동시에 오픈해 경쟁이 더 치열합니다.
“플레이NC 계정당 1개의 캐릭터 이름만 등록 가능해 *전략적 선택이 요구됩니다.” – 엔씨소프트 관계자
아이온2 핵심 특징 요약
-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차세대 그래픽✨
- 공중전·글라이딩·다층 전장으로 확장된 전투
- 모바일·PC 완전 크로스 플레이 지원
- 멤버십·패스·의상 등 선공개된 BM
- PvP 성지 ‘어비스’ 부활, 월드 보스 실시간 공략
특히 크로스 플랫폼 환경은 기존 ‘아이온’ 유저가 누적해 온 PC 데이터를 그대로 모바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사전생성 방법 한눈에 보기👀
- 공식 홈페이지 접속 후 ‘사전생성 바로가기’ 클릭
- 종족(천족/마족) 및 서버 선택
- 1~12자 사이 희망 캐릭터명 입력
- 중복 여부 확인 후 ‘확정’
- 계정당 1회만 가능, 변경 불가
모바일 환경에서도 크롬·사파리 브라우저로 동일한 절차를 밟을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 보상과 연동
사전예약을 완료한 모든 이용자는 정식 출시 후 ‘펫 상자’, ‘10만 키나’, ‘실버버튼’ 등의 아이템을 받습니다. 사전생성을 마친 계정에 자동으로 지급돼 별도 절차가 필요 없습니다.
▲ 이미지 출처: 인벤 공식 뉴스(저작권 ⓒ Inven)
서버명에 숨은 의미🔍
서버 이름은 시엘·이스라펠·트리니엘 등 ‘아이온’ 세계관 주신을 차용했습니다. 이는 초기 팬층의 향수를 자극하고, IP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커뮤니티 반응 살펴보기
게임 게시판과 SNS에서는 “한 글자 닉네임 전쟁이 시작됐다”라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아이온2_닉네임’이 등장했습니다.
“모바일에서도 문제없이 생성돼 접근성이 좋다.” – 이용자 @aion_fan
반면 일부 유저는 계정당 1회 제한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향후 일정 및 전망
엔씨소프트는 11월 16일부터 PC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본 생성을 지원하고, 11월 19일 정식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업계는 “대작 TL과 LOL MMO 사이에서 존재감을 입증해야 하는 시험대”라고 분석합니다.
증권가 역시 엔씨소프트 주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사전예약 수치가 공개될 경우,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가능성이 큽니다.
마무리: 지금 바로 닉네임을 선점해야 할까?
MMORPG 경험상 초기 닉네임은 캐릭터 정체성과 직결됩니다. 선점한 이름은 추후 변경·양도가 어렵기에, 관심 유저라면 지금 바로 아이온2 사전생성에 참여하는 편이 이득입니다.
라이브이슈KR은 출시일까지 게임성과 서비스 정책을 지속 추적해 최신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