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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2025)가 10월 1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부산항 컨테이너 야적장을 형상화한 무대와 드론 2,025대가 수놓은 밤하늘은 관객 5만여 명의 함성을 이끌어냈습니다. 🎆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 선수단과 18개국 해외동포팀 등 약 3만 명이 49개 종목에 출전합니다. 🏊♂️🏃♀️
대회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이후 첫 전면 대면 개최1라는 상징성
덕분에 지역 경제 파급효과가 1조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은 2002년 아시안게임 이후 23년 만에 대형 종합 스포츠 이벤트를 치르며 국제도시 위상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 오세홍 전국체전 2025 집행위원장
경기 초반 경기도·서울시·부산시가 종합우승 경쟁을 벌이며, 황선우(수영)·김주환(양궁)·이강인(축구) 등 스타 선수들의 메달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특히 수영 경기가 열리는 사직실내수영장은 팬들의 응원 열기로 ‘보글보글’ 끓고 있습니다.
교통 대책도 주목받습니다. 개막일부터 부산 지하철 1·2호선은 막차 시간을 1시간 연장했고, 경기장↔해운대 구간 무료 셔틀버스가 10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
부산시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다국어 AR 안내 앱을 배포했습니다.

스포츠 열기에 문화·예술이 더해지며 도심 곳곳이 축제 현장입니다. ‘BUSAN ART VILLAGE 흥 축제’가 영화의전당에서 열려 케이팝·트로트·퓨전국악이 관람객 발길을 붙잡고 있습니다. 🎤🎉
해운대·광안리 야시장에서는 선수단·관광객을 위한 ‘야식 페스티벌’이 새벽 1시까지 운영됩니다.
조직위는 ESG 대회 구현을 위해 일회용 플라스틱컵 제로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재사용 컵 보증제 도입으로 탄소 배출을 전년 대비 48% 줄였다는 분석입니다.2
또한 부산항 자갈치 부두에는 ‘바다 탄소중립 존’이 마련돼 해양 쓰레기 업사이클링 작품 20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대회 기간 청소년 선수 보호를 위한 시도교육감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경기일정 단축·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학부모들은 “운동과 학업의 균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환영했습니다.
폐막식은 10월 2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강원 2026’으로 대회기가 전달됩니다. 폐막 공연에는 국내 최정상 밴드와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불꽃쇼가 예정돼 있습니다.
조직위 관계자는 “전국체전 2025가 남긴 인프라와 시민 자부심이 부산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전국체전 2025는 단순한 스포츠 축제를 넘어 도시 혁신·문화 융합·친환경 가치를 함께 실험하는 무대로 평가받습니다. 관람객이라면 경기장을 찾기 전 대중교통·AR 안내 앱을 미리 확인해 편리한 관람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 대회 일정·입장권·교통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meet.sport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부산의 가을, 스포츠로 물들다” — 라이브이슈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