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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겸 가수 도경수(디오, D.O.)가 예능·드라마·음악 전 부문에서 맹활약하며 다시 한 번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첫 번째 화제는 17일 밤 tvN에서 첫선을 보인 새 예능 ‘콩콩팡팡’입니다.

프로그램은 이광수·김우빈·도경수 세 사람의 해외 탐방기를 다루며, 여비 차등 지급 갈등이 1회부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전 대표라고 생각해 본 적 없습니다.” ― 도경수, ‘콩콩팡팡’ 1회 중

갈등의 발화점이 된 이 대사는 시청률 상승과 동시에 SNS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했습니다.

콩콩팡팡 스틸컷 ⓒ iMBC


두 번째 이슈하퍼스 바자가 집중 조명한 드라마 ‘조각도시’입니다.

1990년대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에서 도경수 첫 빌런 연기가 예고되며, 배우 지창욱과 극을 이끌 양대 축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원작 팬들 사이에서는 “‘순수·정직’ 이미지였던 디오의 파격 변신”이라는 반응과 “연기 스펙트럼 확장이 반갑다”는 평가가 공존합니다.


세 번째 소식2025 MAMA 팬즈 초이스 남자 부문 노미네이트입니다.

팬베이스 DKS POP BASE에 따르면, 1차 투표가 26일 밤 11시 59분(KST)까지 진행돼 글로벌 팬덤의 손끝 경쟁이 치열합니다.

#Vote_DOHKYUNGSOO 해시태그가 단 48시간 만에 250만 회 노출을 돌파했습니다.” ― 팬 계정 @knockknock0408


음악 플랫폼에서도 강세입니다.

스포티파이 월간 리스너는 136만 1,506명을 기록했고, 솔로 앨범 ‘Empathy’ 누적 스트리밍은 3억 3,379만 회를 넘었습니다.

스포티파이 통계 ⓒ Twitter @Starry58Lara


팬들과 직접 만나는 ‘2025 Asia Concert Tour 〈DO it〉’ 일정도 공개됐습니다.

방콕·도쿄·자카르타·서울 순으로 이어지며, 첫 티켓 오픈 11월 2일 20시(현지)에 예매처 서버가 폭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DO it 투어 포스터 ⓒ GMMSHOW


예능·드라마·콘서트를 관통하는 키워드가 바로 ‘다층적 서사’입니다.

‘콩콩팡팡’에서 보여 준 솔직 화법, ‘조각도시’에서 도전하는 악역, 그리고 콘서트에서 선보일 감성 라이브가 ‘도경수의 3색 서사’를 완성합니다.


소속사 컴퍼니수수 측은 “양질의 예능 출연과 연기 변신을 병행하되, 무엇보다 음악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EXO 완전체 활동과 병행될 가능성이 높아, 그룹·솔로·연기의 삼각 행보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스토리텔링이 강한 스타가 OTT·공중파·콘서트 시장 모두 주도하고 있다”며 “도경수는 대표 주자”라고 분석했습니다.

OTT 플랫폼 관계자도 “빌런 캐릭터 + 글로벌 아이돌 팬덤 조합이 ‘조각도시’ 해외 판권 협상의 핵심 카드”라고 귀띔했습니다.


한편 도경수는 뷰티 브랜드 ‘더마토리’ 모델로도 활약 중입니다.

광고 영상은 공개 24시간 만에 조회수 150만 회를 찍으며 ‘역대 남자 모델 최고 첫날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더마토리 광고 ⓒ Twitter @knockknock0408


정리하자면, 도경수는 현재 예능 ‘콩콩팡팡’·드라마 ‘조각도시’·MAMA 노미네이트·아시아 투어라는 네 갈래 트랙을 동시에 달리고 있습니다.

멀티 플랫폼 시대에 걸맞은 이 입체적 행보가 2025년 하반기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핵심 변수가 될 것임은 분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