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언 와이스가 다시 한 번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열광시켰습니다.
18일 저녁, 와이스는 NC 다이노스전에서 6이닝 2실점 퀄리티 스타트(QS)를 기록하며 팀의 5–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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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등판으로 4경기 연속 QS를 완성한 그는 시즌 12승째(5패)를 따내며 평균자책점을 2.91까지 낮췄습니다.
경기 후 와이스는 “체인지업 구사 비율을 높여 타자 시선을 흐렸다“며 승리 비결을 설명했습니다.
“팀이 KBO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중요한 시점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어 기쁩니다.” – 라이언 와이스
한화 이글스는 8월 이후 22승 11패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4위로 도약했습니다.
특히 와이스 투수가 등판한 경기에서는 13승 4패로 승률 0.765를 자랑합니다.
이제 팬들의 관심은 ‘에이스’ 와이스가 한국시리즈 무대에서도 위력을 이어갈 수 있느냐에 쏠려 있습니다.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출신인 그는 2024년 KBO에 첫 발을 디뎠고, 2025시즌부터는 포심·투심·체인지업·커터 4종 세트를 완벽히 조합해 탈삼진 능력을 끌어올렸습니다.
실제로 최근 4경기 평균 구속은 151.4㎞, 피OPS 0.528로 리그 최상위권입니다.
전문가들은 와이스의 최대 강점으로 ‘경기 운영 능력’과 ‘높은 투심 회전 효율’을 꼽습니다.
데이터 분석업체 스포츠아이에 따르면, 그의 투심 회전효율은 96%로 리그 평균(89%)을 크게 상회합니다.
덕분에 타자들은 공 끝이 무너지는 궤적을 마지막 순간까지 판별하기 어렵습니다.
팬 서비스도 화제입니다 🫶. 와이스는 매 경기 후 어린 팬들에게 사인볼을 10개 이상 돌리며 ‘팬 친화형 외국인 선수’로 자리잡았습니다.
구단 관계자는 “그가 클럽하우스 분위기까지 밝히며 팀 케미스트리를 끌어올렸다”라고 전했습니다.
잔여 일정에서 한화는 LG, 키움, SSG 등 상위권 팀들과 연달아 맞붙습니다.
와이스가 앞으로 두 차례 더 선발 등판할 예정이라 가을야구 진출 확률은 그의 투구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팬들은 벌써부터 “라이언 와이스 한국시리즈 1선발”이라는 해시태그로 SNS를 달구고 있습니다.
한편, 와이스는 2025 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복귀설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금은 우승만 바라본다”며 재계약 가능성에 여운을 남겼습니다.
⚾ 올 가을, 대전 하늘을 가르는 와이스의 포심 패스트볼이 얼마나 멀리 날아갈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