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롤 점검 시간이 다가오면서 소환사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라이엇 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월 마지막 주 수요일 새벽 6시부터 11시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 정기 점검을 예고했습니다.
이번 롤 점검은 14.7 패치 적용 전 마지막 서버 안정화 단계로, 게임 접속·결제·관전 모드가 모두 중단될 예정입니다.
🛠 라이엇 측은 “※대규모 밸런스 조정·신규 콘텐츠 선적·보안 패치”를
“한 번에 적용하기 위해 필수적인 절차”
라고 설명했습니다.
점검 핵심은 서버 하드웨어 교체와 클라이언트 충돌 버그 제거이며, 평균 3.8GB에 달하는 업데이트 파일이 배포될 전망입니다.
⏰ 랭크 게임은 점검 90분 전부터 매칭 대기열이 차단되므로, 티어 보존을 원하는 이용자는 사전에 게임을 마무리해야 합니다.
14.7 패치에는 탑 라인 주류 챔피언 잭스·올라프·케넨의 조정이 포함됐고, 신규 아이템 ‘타이탄 하이드라’의 체력 회수가 3%p 감소합니다.
⚡ 라이엇은 또 다른 주요 변경 사항으로 AI 챔피언 학습 로직 개선을 발표해 초보자 연습 모드의 정밀도가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지 출처: Riot Games
e스포츠 관점에서는 LCK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선수들이 새로운 메타를 점검할 수 있는 마지막 스크림 환경이 마련됩니다.
🧩 서버 부하 분산을 위해 AWS 신규 리전이 시험 적용되며, 핑 지연이 최대 8ms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롤 점검 현황은 공식 서비스 상태 페이지와 트위터(@RiotSupport)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업데이트가 중단되면 클라이언트 복구 툴 실행 후 DNS 캐시를 초기화하면 대다수 오류가 해결됩니다.
🎮 점검 시간 동안에는 레전드 오브 룬테라·발로란트 같은 라이엇 IP 게임을 대체 플레이하는 이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커뮤니티 반응은 “완성도 높은 패치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지지와 “긴 점검이 불편하다”는 아쉬움이 공존하는 분위기입니다.
마지막으로 라이엇은 “예정된 롤 점검이 조기 종료될 경우, 즉시 공지로 안내하겠다”라며 빠른 복귀를 약속했습니다.
📝 점검 완료 후 소환사들은 달라진 밸런스를 체험하며 14.7 패치의 새 전략을 본격적으로 시험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