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30일 ‘뇌졸중의 날’을 맞아 심뇌혈관병원 주관 건강강좌를 엽니다. 이번 강좌는 뇌졸중 예방과 최신 치료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기회로, 환자·보호자·지역 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첫 번째 세션에서는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법 ▲골든타임critical 확보 전략이 소개됩니다. FAST 원칙(얼굴·팔·언어·시간)을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설명해 체감 효과를 높입니다.
“뇌졸중은 발병 4.5시간 이내 혈전용해제를 투여하면 후유증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진
두 번째 세션은 수술·시술 트렌드를 다룹니다. 기계적 혈전제거술, 경동맥 스텐트 등 최신 가이드라인이 상세히 해설됩니다.
특히 서울성모병원은 하이브리드 혈관조영실을 운영해 뇌혈관 3D 이미징과 즉시 시술을 연계하는 체계를 갖췄습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재활·생활관리가 집중 조명됩니다. 심뇌재활센터 물리치료사가 가정 운동법과 식단 관리를 실습 위주로 안내해 실용성을 높입니다.
또한 AI 기반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이 소개되며, 뉴로핏·서울성모병원 공동 임상연구2025~2028 계획이 공유될 예정입니다.
이번 건강강좌는 오전 9시 30분부터 정오 12시까지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됩니다. 사전 신청은 서울성모병원 홈페이지 또는 ☎02-2258-**** 로 가능합니다.
출처: 서울성모병원 제공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은 연간 2만 건 이상의 뇌졸중 환자를 진료해 온 국내 최고 수준의 센터입니다. 최신 로봇지혈술과 초고해상도 MRI 장비를 도입해 치료 결과를 꾸준히 개선했습니다.
특히 다학제 협진 시스템을 통해 신경과·신경외과·재활의학과·응급의학과가 한 곳에서 빠르게 의사결정을 내립니다.
뇌졸중은 국내 사망 원인 4위이자 장애 유발 1위 질환입니다. 그러나 ▲혈압 관리 ▲금연 ▲운동 ▲저염식 실천으로 최대 80%까지 예방 가능하다는 연구가 다수 보고됐습니다.
서울성모병원은 이번 강좌에서 ‘생활 속 5가지 예방수칙’을 카드뉴스로 배포해 실천 동기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
한편, 병원 관계자는 “가상현실(VR) 재활 프로그램과 스마트워치 기반 심방세동 모니터링 서비스도 곧 공개할 것”이라며 첨단 기술을 접목한 통합 관리 계획을 밝혔습니다.
또한 장례식장 빈소현황 실시간 조회 서비스를 통해 유족 편의를 높이는 등 환자 중심 인프라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문의는 심뇌혈관병원 교육팀(☎02-2258-5940)으로 하면 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현장 참석자에게는 혈관 건강 체크업 쿠폰이 제공됩니다.
서울성모병원 측은 “지역사회 예방 교육을 지속해 뇌졸중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을 낮추겠다”며 포부를 전했습니다. 🩺
요약: 10월 30일 열리는 서울성모병원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는 ▲조기증상 인지 ▲최신 수술법 ▲재활·생활관리까지 총망라합니다. 사전 신청 후 방문하면 전문가 상담·무료 혈관검사 등 실질적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성모병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