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비노기 모바일, 정식 출시 카운트다운
㈜넥슨과 devCAT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마비노기 모바일이 정식 출시 로드맵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기존 PC 원작의 생활 콘텐츠와 판타지 전투를 계승하면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직관적 UI와 실시간 커뮤니티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 로드맵 주요 일정
2025.10 – 최종 CBT
2025.11 – 사전예약 보상 공개
2025.12 – 정식 출시(예정)
“원작 ‘마비노기’ 특유의 따뜻함을 모바일 환경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최적화했습니다.” – devCAT 관계자
🎮 클래스·전투 시스템
이번 버전에는 빙결술사, 화염술사, 대검전사 등 총 12개 클래스가 공개됐습니다. 클래스 체인지가 자유로워져 한 계정으로 여러 전투 스타일을 스위칭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빙결술사는 얼음 원소를 활용해 적을 둔화시키는 CC(군중 제어) 능력이 강화돼 PvP 메타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 생활 콘텐츠 진화
캠프파이어, 요리, 연금 등 생활 스킬은 모바일 조작에 맞춰 드래그 앤 드롭 형태로 개편됐습니다. 터치 한 번으로 재료를 섞고, 길게 눌러 불 조절을 하는 새로운 직관 UI가 특징입니다.
📊 서버 통계 & 랭킹
팬 사이트 모비라이프에 따르면 10월 22일 기준 종합 랭킹 1위는 ‘새벽은(던컨)’으로 전투력 149,141점을 기록했습니다. 전 서버 인구는 82만 명, 그중 빙결술사 비중이 27%로 가장 높았습니다.

🏆 ‘대한민국 게임대상’ 본상 후보
게임 전문 매체 게임플은 마비노기 모바일을 올해 게임대상 유력 후보로 지목했습니다. 원작 팬덤과 모바일 신작 시장의 결합이 ‘흥행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 개발사 채용 현황
넥슨 공식 채용 페이지에는 Unity 게임플레이 프로그래머, 라이브 서비스 기획 등 다수 직군이 공고 중입니다. devCAT은 “라이브 운영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전담 인력을 확충한다”고 밝혔습니다.
📣 커뮤니티 반응
트위터(X)·FM코리아 등 커뮤니티에서는 “은동전 공물만 개선해도 신세계”라는 의견부터 “직업 밸런스 패치가 시급하다”는 피드백까지 다양한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사전예약 꿀팁
- 티셔츠·펫·타이틀 3종 세트는 공식 사이트와 스토어 사전예약을 모두 참여해야 100% 획득 가능합니다.
- 친구 초대 링크로 가입 시 추가 크리스탈 300개 지급됩니다.
🔮 시장 전망
증권가에서는 마비노기 모바일의 성공 여부가 넥슨 실적에 긍정적 모멘텀이 될 것으로 분석합니다. 모바일 MMORPG 시장이 포화 상태지만, 생활형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한 전략이 주효할지 주목됩니다.
✍️ 기자의 한마디
원작의 감성과 모바일의 편의성을 동시에 잡은 마비노기 모바일이 유저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정식 출시까지 약 두 달, 라이브이슈KR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사진 ⓒ NEXON / dev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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